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의 오스탄 굴스비 (Austan Goolsbee) 총재는 목요일에 2023년은 인플레이션 냉각이 좋은 해라며 이런 추세가 지속되는 한 미국의 2024년 금리 인하에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굴스비도 최근 물가압력이 다소 완화되였음을 실증하는 더욱 많은 수치를 보아야만 금리인하의 속도가 얼마나 빨라야 하는가를 판단할수 있다고 표시했다.
"나는 여전히 금리 인하 시기와 금리 인하 폭의 주요 결정 요인은 인플레이션 데이터의 변화와 우리가 목표에 도달했는지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그는 인터뷰에서"우리가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데이터가 나올 때 나는 손을 묶고 발을 묶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우리는 1월에 3월, 6월 또는 다른 어떤 일에 대해서도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준은 지난달 정책금리를 5.25∼5.50% 구간으로 유지하기로 하면서 올해 금리 인하를 시사했고, 정책입안자들의 개인 전망 중앙값은 2024년 말까지 정책금리가 4.6%로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최저 관리들은 4%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나는 최하층 (금리 인하에 대해 가장 낙관적이라는 뜻) 이 아니다."굴스비는 개인 전망에 대해"나는 중간치에 더 가깝다."
인플레이션 문제
목요일 일찍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12월 소비자가격지수 (CPI) 는 동기대비 3.4% 상승했다.굴스비는 이 데이터가 예상 & amp;quot;상당히 & amp;quot;，그러나 그는 서비스업 인플레이션은 그의 예상보다 낮고 부동산 시장 인플레이션은 예상보다 약간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후자가 연준의 2% 인플레이션 목표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2% 인플레이션 목표는 또 다른 지표인 개인소비지출가격지수 (PCE) 로 평가되는데, 이 중 주택 인플레이션이 차지하는 가중치는 작다.
그는 다른 데이터는 임대료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결국 전체 인플레이션 수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굴스비는 연준이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업률 급등을 초래하지 않는'황금의 길'을 찾을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여러 차례 말했다.그는 지금까지"우리는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통화팽창률이 하락하는 폭은 어느 해에나 놀랍다. 실업률이 상승하지 않은 해에는 말할 것도 없다."라고 그가 말했다.
지난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3.7%로 연준이 2022년 3월 금리 인상을 시작했을 때보다 0.1%포인트 높았다.
굴스비는 이 도로에는 주택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거나 홍해 운항 중단과 같은 새로운 공급 충격이 나타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포함한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 위험은 통화정책이 너무 오랫동안 긴축을 유지해 실업률이 상승할 가능성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작년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연준의 사명은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이중적이다.물가 압력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연준의 금리 결정 결정은 주로 인플레이션을 2% 로 되돌리는 목표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굴스비는 "우리가 계속 원상회복의 길을 걷는다면 임무의 다른 면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