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러 매체의 일요일 (12월 31일) 보도에 따르면 영국과 미국은 예멘의 후세무장을 타격할데 대해 계획을 제정하고있으며 량국은 또 공동성명을 준비하여 후세무장에게 습격행위를 중지할데 대한 최후경고를 발송하고있다.앞서 미국은 해군이 후티 반군의 선박 3척을 격침시켜 후티 반군 1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일요일 저녁 이 공동성명에 대한 협상을 벌여 최소 두 다른 나라도 이 성명에 서명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신문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미 국방부 관리들은 미국이 군사 계획을 미리 밝히지 않을 것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공습을 감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랜트 샤프스 영국 국방장관은 영국 정부가 후티 반군의 추가 공격을 방지하고 홍해 항행의 자유에 대한 위협을 억제하기 위해'직접 행동'을 서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영국정부 대변인은"홍해의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후티 반군의 공격은 용납할 수 없고 안정을 파괴할 것이다.여러분이 예상한 바와 같이, 우리는 일련의 상황을 계획하고 있지만,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으며, 우리는 모든 외교적 경로를 계속 모색할 것이다.우리는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이 이러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호소하며, 우리는 동맹국 및 파트너와 협력하여 항행의 자유를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미군은 고유의 자위권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후티 반군에 대해 어떤 행동을 취하기로 결정한다면 편리한 시간과 장소에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군, 머스크, 후티 반군 관리들의 일요일 말에 따르면, 후티 반군의 보트 4척이 이날'MAERSK HANGZHOU'화물선에 승선하려 하자 머스크 측은 미군에 구조 신호를 보냈고, 그 후 미국 헬리콥터가 현장에 도착하여 후티 반군 선박 3척을 격침시켜 탑승자가 사망하고 네 번째 보트는 사고 해역을 탈출했다.
머스크는 공격이 발생한 후 홍해에서의 모든 항해를 48시간 동안 중단할 것이며, 이 지역의 안전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관련 당국과 긴밀히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끔찍한 결과
일요일, 후세무장 대변인 예하이아 사레아는 상술한 상황을 실증했다. 그는 후세무장이 그의"해상임무"를 집행할 때 미국군의 습격을 받아 10명의 해상무장인원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미군이 이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후티 반군이 이 배의 선원들이 경고에 따르기를 거부하고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항구로 이동한 뒤 공격 표적이 됐기 때문에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덧붙였다.
사레아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이 미국의 행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사레아는 또 성명에서 후티 반군이 최근 컨테이너선 한 척에 대한 군사작전에 성공해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그는'이스라엘과 관련된'선박의 홍해 통과를 금지하는 한편 다른 해상 운항의 정상적인 진행을 보장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월요일이 되자 예멘 후티 반군 지도자 중 한 명이자 예멘 최고 정치위원회 위원인 알리 후티는 미국이 홍해에서 예멘 선박을 공격하면 끔찍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미국이 공격을 감행한 목적은 이스라엘의 선박과 그 경제 및 무역 활동의 안전을 확보하여 후자가 계속 소파에서 침략을 감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예멘 관리는 또 다른 나라들이'미국의 수렁'에 빠지지 말라고 경고했다."미국은 점점 더 많은 다른 나라들을 이 수렁에 빠뜨리려고 하고 있다. 미국과 협력하여 예멘을 침략하는 어떤 나라도 이익, 안보, 해운 방면에서 모험주의를 취할 것이다."
예멘은 이스라엘로 향하는 선박만을 겨냥한 작전이라며 가자지구에서의 전쟁을 중단하고 포위된 팔레스타인 영토에 식료품과 의약품을 들여보내도록 이스라엘 정권에 압력을 가하려는 목적이라고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