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새벽,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테슬라 텍사스공장 로보트가 사람을 해친다"는 사건에 대해 대답했다.그는 X 플랫폼에서"미디어 (주로 데일리메일을 가리킴.) 가 2년 전 간단한 공업 창고 카드 로봇 팔 (모든 공장에 있음) 으로 인한 피해를 들추어내고, 지금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에 의해 발생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년 전 테슬라의 오스틴 공장 작업장에서 한 로봇이 테슬라 엔지니어를 공격해 피를 흘렸다.미국 텍사스주 주도인 오스틴 인근에 위치한 이 공장은 테슬라의 최대 공장이자 25000달러 저가 전기차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핵심이다.
이 로봇이 사람을 다치게 한 사건은 테슬라가 트래비스 카운티와 연방 규제 기관에 제출한 2021년 산업재해 보고서에서 밝혀졌다.테슬라는 보고서에서 피해자들이 왼손을 다쳤지만, 휴식 시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벼운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11월 하순, 과학기술매체 The Information은 이 사건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했으며 최근 이틀동안 또 여러 매체에 의해 집중적으로 보도되였다.
The Information은 두 명의 테슬라 직원이 로봇이 동료들을 공격하는 과정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이 로봇의 설계 목적은 새로 주조된 알루미늄 자동차 부품을 처리하는 것이다.엔지니어가 근처에서 고장난 테슬라 로봇 2대를 위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을 때 다른 로봇은 갑자기 엔지니어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금속 발톱으로 엔지니어의 등과 팔을 뻗어 왼손에 개방적인 상처를 남겼다.한 노동자가 비상정지 버튼을 누른 뒤에야 피해자는 로봇의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그 후 폐금속 슬롯에 빠져 핏자국이 얼룩졌다.
이 사건은 로봇 안전 문제에 대한 외부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고용주들이 도입한 로봇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월마트는 1500여개 대형상점에 로보트대군을 파견하여 수천대의 자동화물칸스캐너, 개봉기, 인공지능카메라와 기타 기계를 배치하여 로동자들을 대체하거나 배합하여 사업을 완성했다.그 후 소매 및 기술 업계의 고용주들은 이윤을 높이기 위해 비즈니스의 완전 자동화를 달성하기 위해 직장에 많은 로봇을 도입했습니다.
아마존 창고의 로봇 도입 움직임으로 노동자들의 작업이 더욱 위험해졌다는 보도도 있다.이 로봇들은 아마존 창고의 자동화와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지만 자동화 정도가 더 높은 계약 이행 센터는 산업재해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아마존은 2018년 미국 뉴저지주의 대형 자동화 창고에서 심각한 로봇 사고를 일으켜 직원 2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고 직원 50여 명이 영향을 받았다.그 이유는 아마존 로봇이 뜻밖에 곰 퇴치 스프레이 한 통을 찔렀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거대 유통업체보다 완전 자동화 작업장을 자신의 꿈으로 여긴다.일찍 2017년, 테슬라는 기계중심의 자동화공장을 건립하기 위해 자동화개혁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했다.더 인포메이션의 분석에 따르면 테슬라 오스틴 공장과 프리몬트 공장의 노동자들은 다른 자동차 공장보다 더 쉽게 피해를 보는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오스틴 공장은 테슬라에서 가장 넓은 공장이고 프리몬트는 테슬라 최초의 공장이다.
그러나 머스크는 테슬라의 2023년 주주총회에서 공장이 안전하다는 점에서 테슬라가 업계에서 가장 잘하고 있다며"또는 1인당 부상률이 가장 낮은 회사"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