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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1차 차주 자칭 베테랑 운전자 테슬라: 충돌 당시 가속페달이 100% 밟혔다"25일, 테슬라 한대가 성도 룡천역구에서 11차를 련이어 충돌하여 3명이 경상을 입고 여러차가 파손되였다.관련 테슬라 차주 왕선생 (가명) 은 이튿날 공개적으로 이번 사고의 근원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이 운전하는 테슬라에 있다고 주장했다.11월 27일, 테슬라는 네티즌들의 질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백그라운드 수치를 검증한결과 동영상에서 이번 충돌이 발생했을 때 사고차량의 가속페달이 100% 깊이로 밟혔고 차량속도가 54km/h에서 충돌시의 132km/h로 제고되였다.영상에서 이번 충돌 후 2초 동안 운전자는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았다.현재 교통경찰 및 관련 부서의 사고 인정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관련 차량 데이터 제출에 협조하고 있다.최종 사고의 전모 및 책임 인정은 교통경찰이 제출한 보고서를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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