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알리페이측은 경동상점이 현재 이미 알리페이지불을 개통했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이미 순조롭게 지불을 완성했다고 확인했다.
알리페이, 징둥 두 회사가 손을 잡은 것은 13년 만이다.
2011년 8월 징둥, 알리페이가 합작 만기를 선언했을 때 징둥 리사국 주석 류창둥은 합작 중단은 징둥, 타오바오의 경쟁과 무관하며 알리페이의 요율이 너무 높다며"매년 알리페이의 요율 때문에 500~600만 위안을 더 지불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류창둥은 징둥물류의 약 80% 가 착불이고 적은 수의 온라인 결제는 유니온페이를 사용할 수 있어 알리페이와 합작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알리바바, 텐센트, 징둥 등 인터넷 거두들의 상호 연결 진도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9월 27일, 타오바오 공식미니블로그는 글을 발표하여 타오바오는 이미 알리페이, 위챗지불 등 여러가지 지불방식을 지지했으며 APP를 최신판으로 갱신하면 체험할수 있다고 밝혔다.
10월 16일, 경동물류는 타오톈그룹과 합작을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경동물류는 타오바오 티몰 플랫폼에 전면적으로 접속할 것이며 플랫폼 상인들은 경동물류를 서비스 업체로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징둥은 쌍방의 도킹 시스템이 이미 기본적으로 완성되었으며, 소비자도 타오바오와 티몰 앱 내에서 징둥의 물류 궤적을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징둥물류가 타오바오 티몰에 접속한 데 이어 10월 28일에는 차이냐오도 징둥플랫폼에 전면 접속했다.경동플랫폼에 입주한 제3자 상인은 초보자속달, 초보자대물서비스를 선택할수 있으며 현재 쌍방은 이미 기본적으로 련결을 완성했다.징둥의 제3자 상가에 접속하기 전에 차이냐오의 업무는 주로 알리바바 체계에 놓여 있었는데, 티몰 슈퍼마켓, 티몰 인터내셔널, 허마, 속매통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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