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현지 시각) 인도 영화제작자 소함 샤(Soham Shah)는 뉴욕 연방법원에서 인기 드라마'오징어 게임'이 2009년 인도어 영화'럭키'(Luck) 를'공공연히 표절했다'며 넷플릭스를 제소했다.넷플릭스는 올해 말'오징어 게임'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
Shah에 따르면'럭키'는"막다른 골목에 몰려 빚더미에 올라앉은 사람들이 거액의 상금을 따기 위해 일련의 경쟁적인 게임에 참가하도록 유인당했다"는 이야기인데, 나중에 경기에서 지는 것이 목숨을 잃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샤는 소송에서 "'오징어 게임'의 주요 줄거리, 인물, 주제, 정서, 설정과 사건 순서가 영화'럭키'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이 정도의 유사성은 우연의 일치일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