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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3분기 적자가 다시 확대되고....
11월 4일, 버핏 산하의 버크셔해서웨이는 실적보고를 발표했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3년 Q3 매출은 932억 1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그러나 Q3 순손실은 127억6천700만 달러(약 932억 원)로 확대돼 지난해 같은 기간 27억9천80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반기 애플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힘입어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 3분기에도 586억 4900만 달러의 흑자를 내 지난해 같은 기간 408억 달러의 적자를 낸 것보다 훨씬 좋았다.
애플 주가 하락으로 적자

시장은 버크셔의 3분기 순이익 손실 확대를 애플 주가 하락 탓으로 돌렸다.애플 주가는 이 분기에 11.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버크셔의 상위 5대 중창주는 3분기에 변하지 않았다.
애플은 여전히 버크셔에서 가장 큰 보유자이며, 보유시가는 1568억 달러에 달하여 이 회사의 3190억 달러 주식투자조합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이어 뱅크오브아메리카(283억 달러), 아메리칸익스프레스(226억 달러), 코카콜라(224억 달러), 셰브론(186억 달러) 순이었다.이 다섯 종목의 보유는 포트폴리오의 78% 를 차지해 전 분기와 같았다.
근데.버핏은 공개서한에서 어떤 특정 분기의 투자 손익 금액도 일반적으로 무의미하며, 이로 인한 주당 순이익 데이터는 회계 규칙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들에게 큰 오도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버핏은 보험, 철도, 공공사업, 에너지, 소매업 등 버크셔가 구체적으로 통제하는 업무의 운영리윤표현을 중시할것을 창도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버핏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인 운영 이익은 107억 달러로 전년 동기 76억 5000만 달러에 비해 40.6% 증가했다.그중 보험위탁판매업무의 기여가 가장 크다.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3분기 보험위탁판매운영리윤은 24억 2000만딸라로 분기환비 94% 성장했다.보험투자운용이익은 24억7천만달러로 분기 대비 4.3% 증가했습니다.기타 지주사업의 운영리윤은 33억 4000만딸라로 분기별 전월 대비 4.6% 하락했다.비지주사업의 운영리윤은 2억 2600만딸라로 분기별 전월 대비 58% 하락했다.
비록 운영리윤이 대폭 증가되였지만 버크셔는 재보에서 경영업무는 지정학충돌의 발전, 공급사슬의 중단과 정부의 통화팽창완화행동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현재로서는 이러한 사건이 장기적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
현금 보유 다시 최고치

실적 발표에 따르면 9월 말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기록적인 1572억 4000만 달러, 6월 말 1473억 770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전 기록 고점은 2021년 3분기 1492억 달러였다.
또 9월 말 버크셔 산하 보험회사의 부존금도 약 1670억 달러로 지난해 말에 비해 30억 달러 증가했다.
미국 금리 고공행진으로 버크셔는 천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단기 국채에 투입해 9월 말 1264억 달러, 1년 전 927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버크셔 주식이 살 가치가 있는지의 풍향계로서 버핏은 자신의 회사 주식의 환매를 유예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예로부터 투자자들은 버크셔의 주식환매에 관심을 돌리면서 버핏이 이 주식의 가격을 매입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를 판단해왔다.그러나 최근 환매는 버핏이 이 주식이 특별히 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버크셔 주가가 사상 최고치로 치솟고 환매 움직임이 계속 둔화하자 버크셔는 3분기에 14억 달러, 2023년까지 3개월간 44억 달러의 주식을 각각 11억 달러 환매했다.
버크셔 주가는 3분기에 반등했지만 연초부터 지금까지 14%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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