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대학 지속가능발전센터 주임 제프리 삭스는 24일 북경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 수십년간 중국경제의 고속성장의 경험은 아프리카에"로선도"를 제공할수 있다. 만약 중국의 경험을 참고한다면 앞으로 아프리카도"뛰여넘는 경제발전"을 실현할수 있다.이 미국의 저명한 학자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협력이 향후 수십년간 아프리카가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으로 될것이라고 표시했다.
10월 24일,"중국기업투자아프리카보고 (2023)"발표회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아프리카국가정부 관원, 중국주재 유엔기구 대표, 아프리카기업가대표 및 중국상무부, 각 대학교, 학술싱크탱크, 기업 등 대표 200여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국-아프리카 투자협력경로를 함께 상의했다.컬럼비아대학 지속가능발전센터 주임 제프리 삭스는 회의 축사기간에 상술한 서술을 했다.
색스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십년간의 개혁개방과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중국은 아주 충격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세계경제의 중요한 참여자로 되였을뿐만아니라 세계경제의"선두주자"로 되였다.중국은 경제 발전 방면에서 매우 좋은 실천 경험을 쌓았고, 다른 나라에 모범을 보였다.아프리카의 인구는 중국과 가깝기 때문에 중국의 발전 경험을 참고함으로써 앞으로 아프리카도 중국과 같은 비약적인 경제 발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현재 아프리카는 여전히 인프라 건설, 디지털 경제 건설 등 방면에 많은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품질, 높은 수준의 외국인 투자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아프리카는 중국과 전면적이고 심도 있는 실무협력을 통해 균형성 정책의 틀을 구축하여 이 방면의 부족함을 보완해야 한다.이밖에 의료, 디지털, 서비스 등 면에서 아프리카도 더욱 좋은 융자환경을 마련하여 국제투자를 유치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색스가 보기에 중국은 아주 좋은 협력 파트너이다.중국은 인력자본, 상업자본, 기초건설 등 다방면에서 아프리카를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생에너지, 5G, 첨단과학연구 등 방면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더욱 중요한것은 중국이 제기한"일대일로"창의와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이 서로 보완하여 아주 좋은 무역환경을 창조하고 더욱 많은 시장기회를 가져왔으며 아프리카가 현재 직면하고있는 빈곤, 기초건설의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아프리카일체화와 현대화가 쾌속차선에 진입하는데 조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