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은 최근 조정 후 이익과 매출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회계연도 3분기 보고판매액은 동기대비 6.8% 증가한 214억딸라로 예상했던 210억 4000만딸라를 초과했다.순이익은 43억1천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은 1.69달러로 4.3% 증가했다.실적 발표 후 존슨앤드존슨은 장 초반 1.54% 올랐다.
구체적인 업무 구분을 보면, 제약 업무 매출은 138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했다.의료설비부문의 업무영업수입은 74억 5800만딸라로 동기대비 10% 증가되였다.
존슨앤드존슨은 회사의 제약과 의료장비 부문 사업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데 힘입어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2023년 연간 매출은 종전 832억~840억 달러에서 836억~84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존슨앤드존슨이 8월 소비자건강 자회사 켄뷰(KVUE.US)와의 분할을 완료한 첫 분기 실적으로 알려졌다.분할 후, 존슨앤드존슨은 한때 연간 판매와 이윤 지침을 하향 조정했다.
존슨앤드존슨은 또 조정 후 주당 수익이 10.07달러-10.13달러로 당초 예상했던 10달러-10.10달러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광주일보·신화성 기자 도단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