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뉴스의 소식에 따르면 미국유선텔레비죤뉴스넷의 보도에 따르면 당지시간으로 1월 9일, 미국 보잉회사는 전원"안전회의"를 소집했다.회의에서 보잉 737 맥스 9형 여객기 사고에 대해 보잉의 데이비드 칼혼 최고경영자 (CEO) 는 보잉사가 먼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하며 완전히 투명한 방식으로 이 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칼혼에 따르면 보잉사는 사고를 조사하는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와 협력해 사고의 원인을 찾아내고 미국 연방항공청과 협력해 보잉 737 맥스 9형 여객기에 대한 적절한 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미국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 9형 여객기가 5일 포틀랜드에서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왼쪽 날개 인근 기내 부위의 폐쇄된 문이 떨어졌다.미국 연방항공청은 6일 이 기종에 대한 안전 점검을 위해 미국 항공사가 운항하거나 미국 내에서 운항하는 보잉 737 맥스 9 기종의 운항을 잠정 중단하라고 명령했다.미국 연방항공청은 9일 보잉사가 최근 737 맥스 9형 여객기의 해치를 어떻게 검사할 것인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했지만 여전히 수정이 필요하며 이와 함께 이들 항공기는 계속 운항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CCTV 기자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