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기 거두인 아스맥 (ASML) 공식사이트가 9월 6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화란정부는 이날 침입식 DUV 반도체설비의 수출에 관한 최신 허가증요구를 발표했다.이 요구는 2024년 9월 7일에 발효된다.
업데이트된 라이센스 요구 사항에 따라 미국 수출 관리 규정에 따라 734.4.(a).(3) 규정에 따르면 아스맥은 미국 정부가 아닌 네덜란드 정부에 TWINSCAN NXT: 1970i와 1980i DUV 침입식 광각 시스템의 수출 허가증을 신청해야 한다.TWINSCAN NXT: 2000i 및 그 이후의 DUV 침입식 시스템에는 네덜란드 수출 라이센스 요구 사항이 이미 있습니다.아스맥 EUV 시스템 판매도 라이센스 요건에 따라 제한된다.
아스맥은 성명에서"기술적인 변화이기 때문에 이 공고는 회사의 2024년 재무 전망이나 회사가 2022년 11월 투자자의 날 기간에 전달한 장기 방안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금요일까지 미국주가 파장할 때까지 아스맥의 주가는 5% 이상 폭락했다.
[align = center] 미국 측 압박 빈번?
2023년 10월, 미국은 아스맥의 일부 중급설비의 수출을 일방적으로 저지하기 시작했다.최근 미국은 더욱 빈번히 압력을 가하고 있다.
미국의 소리 방송국 웹사이트가 7월 17일 블룸버그통신의 소식을 인용하여 보도한데 따르면 소식통에 따르면 백악관은 이미 동맹국들에게 미국은 한창 가장 엄격한 무역제한조치를 채용하여 그 어떤 기업도 중국에 선진적인 반도체기술을 계속 제공하는것을 저지하는것을 고려하고있다고 통지했다.
이 신문은 미국이'외국 직접 제품 규칙'이라는 조치를 동원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이 조치는 어떤 제품이 미국 기술로 만들어졌다면, 조금이라도 사용했다면 해당 국가 정부가 이 제품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취해야 하며, 미국 정부는 이 제품의 판매를 막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이 규칙은 외국에서 제조된 제품에도 적용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이 일본과 네덜란드 관리들에게 이 규칙의 기본 뜻을 설명했으며, 이들 국가가 대중 수출을 엄격히 통제하지 않으면 미국 정부는 결국 이 규칙을 동원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시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런 조치가 일본의 도쿄전자와 네덜란드의 아스맥 등 유명 기업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린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7월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미국의 악의적인 봉쇄와 중국 반도체 산업 압박에 대해 엄정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미국측은 경제무역과학기술문제를 정치화, 범안전화, 도구화하고 끊임없이 대중국칩수출통제를 강화하며 다른 나라를 협박하여 중국반도체산업을 압박하고 국제무역규칙을 엄중히 파괴하며 글로벌생산공급사슬의 안정을 해치고 어느 일방에도 불리하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일관하게 단호히 반대한다.
림검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관련 국가들이 시비를 똑똑히 가리고 협박을 견결히 배격하며 공평하고 개방된 국제경제무역질서를 공동으로 수호하고 자신의 장원한 리익을 진정으로 수호하기 바란다.
또한 9월 6일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미국 상무부가 어제 국가 안보를 고려하여 미국 측이 양자 컴퓨팅, 반도체 제조 등 기술에 대한 수출 제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질문했다.중국은 이에 대해 어떤 논평을 하고 있습니까?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측은 일관하게 미국이 경제무역과학기술문제를 정치화, 무기화하는 것을 반대한다.우리는 정상적인 기술협력과 경제무역왕래에 대해 인위적으로 장애를 설치하고 시장경제원칙을 위반하며 글로벌생산공급사슬의 안정을 교란하는것은 어느 일방의 리익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인정한다.
네덜란드 수상은 이익과 위험을 저울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딕스호프 네덜란드 총리는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아스맥의 대중국 수출을 더 제한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내릴 때 네덜란드 정부가 아스맥의 경제적 이익을 고려해 이익과 위험을 저울질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네덜란드에 있어서 아스맥은 매우 중요한 혁신 산업에 속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손실을 입어서는 안 된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본토는 아스맥의 세 번째 시장이며, 현지 고객은 아스맥이 현재 인도하지 않은 주문의 20% 정도를 차지한다.
블룸버그통신은 8월 29일 네덜란드가 아스맥의 중국 내 칩 사업에 더 많은 제한을 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네덜란드 정부의 이전 규정에 따르면 아스맥의 고급 제품 수출은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2023년 10월, 미국은 아스맥의 일부 중급설비의 수출을 일방적으로 저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화란의회의 질의를 불러일으켰다.
두 CEO 모두 대중국 수출 제한 반대
지난 7월 크리스토프 푸케 아스맥 최고경영자(CEO)와 그의 전임자인 피터 위닝커는 각각 언론 인터뷰를 통해 미국의 아스맥의 대중국 수출 제한에 반대한 바 있다.
9일 독일 «상보» 의 보도에 따르면 부개는 이 신문에 아스맥의 대중국수출칩생산설비를 제한하는것은 현명하지 못하며 이렇게 하는것은 서방 자체의 리익에도 해를 끼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자동차업종, 특히 독일자동차업종은 성숙된 기술을 리용하여 제조한 칩을 대량으로 리용해야 한다. 서방은 이 방면에 대한 투자가 아주 적으며 유럽은 심지어 그 수요의 절반을 만족시킬수 없다.서방이 급히 필요로 하는 칩은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다른 사람이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생산하는 것을 막는 것은 이성적이지 않다."
또 네덜란드 BNR 방송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위닝크는 이 방송국에 미국이 이데올로기에 기초하여 대중국 칩 수출 제한을 추진하고 있다며"사실, 내용, 디지털 또는 데이터에 기초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맥이 중국에 고객과 직원을 보유한 지 30여 년이 지났으며, 그들은 줄곧 아스맥 업무 발전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는"(그들에게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위닝크는 가능한 한 강력한 수출 규제를 막기 위해 로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소식은 독일의 소리 방송국 웹사이트의 7월 보도를 인용하여 2023년 3분기에 중국대륙의 매출액이 아스맥회사의 전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 에 달한다고 보도했다.위닝크는 지난해 10월 투자자들에게 미국의 제한 조치가 이 회사의 대중국 매출의 약 15% 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위닝크는 이런 조치에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이런 제한조치가 중국의 신기술연구개발을 촉진하고 나아가 아스맥회사에 위협이 될것이라고 경고한적이 있다.그는"당신이 가하는 압력이 클수록 중국은 더 많은 노력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닝커는 2013년부터 아스맥 최고경영자를 거쳐 2024년 4월 퇴임하고 푸카이가 승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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