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이패드와 비슷한 디스플레이와 로봇 팔을 결합한 값비싼 데스크톱 가정용 기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수백 명의 팀이 이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섬세한 로봇 팔에 의존해 큰 크기의 디스플레이를 움직이고 기계 장치를 이용해 디스플레이를 위아래로 기울여 360도 회전을 완성한다. 아마존 에코쇼 10과 메타가 중단시킨 포탈 등 가정용 전자제품의 변종이라고 할 수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현재 이 기기를 우선적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르면 2026년이나 2027년 출시할 계획이다.그 회사는 판매 가격을 1000달러 정도로 낮추기를 희망한다.애플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케빈 린치를 이 프로젝트의 유일한 책임자로 임명했다.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