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 중국일보 ≫ 의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에"무인운전택시 (Robotaxi)"를 착지하고 싶다고 제기했다.이에 대해 중국 정부는 먼저 국내에서 테스트하고 시범을 보이도록 지원했지만 FSD (Full-Self Driving, 완전 자율주행) 의 중국 전면 착지는 아직 완전히 승인하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기 한 달 전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X에서 8월 8일 테슬라 로보택시를 발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이미 2016년 머스크에 의해 일정에 올랐으며 2019년에 더욱 세분화되었다.머스크에 따르면 1단계에서 로보택시의 비즈니스 모델은 인터넷 차량 예약, 자동차 공유와 비슷해 마일당 탑승 평균 비용이 0.18달러 미만으로 떨어지고 로보택시 팀에 합류한 차주는 연간 3만 달러의 이익을 볼 수 있다.머스크는 2022년 로보택시 (Robotaxi) 가 2024년 양산될 전망이며 운전대나 페달을 제거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
올해 1분기가 되자 이 회사 경영진은 테슬라 로보택시 (Robotaxi) 가'사이버캡 (Cybercab)'으로'언박스드 (Unboxed)'제조 방식을 채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자율적으로 차량 행렬을 운영하는 것 외에도 테슬라 차주들은 Airbnb와 Uber의 결합과 마찬가지로 그들의 차를 돈을 벌기 위해 보낼 수 있다.
회사는 앞으로 온라인 차량 예약 기능을 테슬라 앱에 통합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 중이다.이후 테슬라 앱을 통해 자동으로 차를 부르는 프리뷰 화면을 X에 공개했다.
테슬라가 공개한 앱 자동호출 미리 보기 화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4월 연구 보고서에서 로보택시 출시는 테슬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하드코어 AI와 로봇 기술로 바뀌고 있음을 상징한다며 테슬라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다.이들은 2030년까지 테슬라 모빌리티 사업 수입이 170억 달러에 달해 총수입 증가를 직접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테슬라가 8월에 로보택시의 착지를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여러 전문가들은 머스크가 수년간 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지만 테슬라의 FSD 시스템은 아직 무인 운전을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한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FSD는 현재 무인 운전의 발전을 지원할 수 없을 것이다."라고 개세자동차연구원 왕현빈 고급총감이 계면뉴스에 말했다.
물론 Robotaxi의 착지는 여전히 다른 기회가 있습니다.그는 테슬라 내부에 두 가지 기술 노선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FSD는 대중 소비 시장을 지향하고, 로보택시는 한정된 지역의 운영과 상업화 발전에 집중되어 있다.앞서 테슬라도 비순수 시각 노선의 HW4.0 기술과 4D 밀리미터파 레이더 융합 방안을 외부에 방출한 적이 있어 로보택시에는 업데이트된 기술 솔루션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술 외에도 테슬라 로보택시와 FSD의 국내 정착은 데이터 규제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 회사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머스크가 중국에 온후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테슬라를 포함한 6개 기업의 자동차가 데터안전 4가지 합규요구에 부합된다고 선포했다.기관 단위, 일부 공항 등 주차 금지 구역에서 테슬라 차량에 대한 규제가 점차 풀린다는 의미다.
또 다른 소식에 따르면 테슬라는 바이두가 제공한 고급보조운전지도를 중국판 FSD시스템에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테슬라가 줄곧 중국에서 자동운전을 착지하여 직면해온 지도데터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36크립톤에 따르면 양측이 합의한 협력에는'센서 데이터 준법 처리'도 포함돼 있다.구체적으로 바이두 지도의 A급 측량 자질을 빌어 테슬라 차량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는 바이두 준법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분류, 좌표 편전, 데이터 탈민 등을 한 뒤 자율주행 훈련 단계로 흘러가야 한다.
데이터 저장 방면에서 2021년에 테슬라는 상하이에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여 데이터 현지화 저장을 실현하였고, 제3자 기관을 도입하여 회사 정보 안전 관리 제도를 심사하여 안전 관리 시스템 인증을 통과하였다.
왕현빈은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앞으로 테슬라가 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각 지방정부의 로보택시 시범시험번호판을 신청하여 관련 요구를 만족시키면 된다."테슬라의 로보택시 (Robotaxi) 가 중국에 정착할 수 있다면 국내 자율주행 이동 산업이 시범 테스트 운행에서 상업 운영으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할 것이다.산업 발전에 호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중국의 로보택시 기업이 테슬라보다 더 빨리 가고 있다.소마지행, 문원지행, 바이두 등 여러 기업은 이미 무인운전유인시범 또는 상업화운영을 전개했다.
여러 도시는 이미 시범구를 확정하여 Robotaxi가 기술안전성과 상업운영타당성을 검증하도록 추진하였다.2023년 3월, 베이징 이좡의 특정 구역은 국내 최초로'차내 무인'유객 지원 시범 응용 구역이 되었으며, 합격 기업이 베이징 정책 선행구 내에서 대중을 대상으로 상시화된 Robotaxi 유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명확히 지원한다.
이밖에 광주는 로보택시 운영업체가 시험차량진입을 완성하고 시험운영허가를 획득하여 로보택시 상업화운영의 정책규범을 보완할것을 요구했다.작년 7월, 여러 기업은 상하이 푸둥신구에서 처음으로 발급한 무인 스마트 네트워크 자동차 도로 테스트 번호판을 획득했다.
"테슬라와 같은 기업이 가입하는 것을 보니 기쁘다. 업계 발전에 좋은 일이다." 소마지행 공동 창업자인 펑쥔 CEO는 계면뉴스에"자율주행과 같은 발전 중인 업계에 대해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다.보조운전에서 더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응용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상업화 착지와 응용은 대폭발을 맞이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문원지행도 계면뉴스에 테슬라 로보택시가 진정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다면"업계의 자신감을 진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