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확장을 모색하는 가운데 만리장성자동차 (Great Wall Motor) 는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유럽의 상계 조사에 공식 대응한 첫 회사가 됐으며 유럽에 공장을 개설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 회장 무펑의 소셜미디어 웨이보(Weibo) 계정은 월요일 중국어 게시물을 통해 "우리는 공정하고 개방된 무역 환경이 필요하다"고 썼다. 그는 창청자동차가 EU 상계조사 대응에 먼저 나서 10월 11일 대응 자료를 가장 먼저 제출했다고 말했다.
그는 만리장성 자동차가 유럽을 전략 시장으로 보고 첫 유럽 공장 입지 선정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중국 자동차의 출항은 험난할 것이지만,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출항 속도를 가속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