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27일발 신화재정경제소식: 3월 26일 저녁, 알리바바그룹은 공고를 발표하여 37억 5000만딸라에 초보자의 소수주주주식과 종업원지분을 수매하고 초보자의 상장신청을 철회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앞으로 차이냐오는 알리바바 핵심 업무의 구성 부분과 전자상거래의 중요한 인프라로서 알리 전자상거래 업무와의 협동 발전을 강화할 것이다;알리바바는 물류 분야에 대한 전략급 투입을 계속 늘려 차이냐오의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애널리스트 전화회의에서 차이충신 알리바바그룹 이사회 의장은 상장 신청을 철회하고 지분을 인수하는 것은 그룹 전략과 차이냐오 IPO 진전이 처한 단계 두 방면의 고려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상거래는 알리바바의 양대 핵심 업무 중 하나이며, 가장 경쟁력 있는 소비자 체험을 제공하려면 차이냐오와 전자상거래 업무의 심도 있는 융합이 매우 중요하다.차이충신은 "알리바바에 대한 차이냐오의 전략적 중요성과 글로벌 물류망 구축의 중대한 장기적 기회를 고려할 때 지금이 알리바바가 차이냐오에 대한 투자를 늘릴 적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차이냐오에게 앞으로 더 지속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객을 서비스하는 선도적인 네트워크가 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인 투자 인내심과 장기적인 안목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이충신은 알리바바에서의 차이냐오의 전략적 역할과 미래 계획, 현재 시장 조건에서 IPO가 차이냐오의 전략적 가치를 반영하기 어려운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알리바바는 신청을 철회하고 차이냐오 소수 주주 및 직원 지분 인수를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 그룹의 조직 변혁 1주년을 맞아 그룹의 새 경영진은 이미 정식으로 반년을 인계받았다.차이충신은"조직 변혁은 결정을 더욱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하여 우리 업무에 중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우리는 조직 변혁의 성과가 알리바바의 미래 운영과 재무 지표에 반영될 것이라고 믿는다.우리는 비핵심 자산 투자 퇴출, 배당금 지급과 주식 환매를 통한 주주 가치 제고 등 자본 관리 방면에서 이미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앞으로 우리는 자본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주주 수익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알리는 2024 회계연도 첫 9개월 동안 총 17억 달러의 비핵심 자산 퇴출을 완료했다.2023년 자연년에 알리바바는 95억딸라로 주식환매에 사용되였다.알리바바는 2023 회계연도 연간 배당금도 처음으로 지급했는데, 배당금 총액은 약 25억 달러였다.
2023년 9월, 채숭신, 오영명은 각각 새 알리바바그룹 리사장, CEO로 부임했다.지난 반년 동안 일련의 조정과 적극적인 성과는 누구나 다 알고 있다-전략은 더욱 초점이 뚜렷해지고 핵심 업무팀의 사기가 더욱 높아지며 젊어진 관리팀이 중요한 직위에 올랐다.전략급 핵심업무에 대해 알리는 자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겠다고 명확히 하면서 내외부에 미래를 향한 성장신호와 결심을 뚜렷이 방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