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보 조개재경소식 (기자 위영자): 3월 12일, 애플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중국에서의 응용연구실험실을 확대하고 상해연구센터의 능력을 제고함과 아울러 올해 늦게 심수에 새로운 응용연구실험실을 개설하게 된다.애플은 이 새로운 실험실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 비전프로 등에 대한 테스트와 연구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은 이 응용연구실험실을 통해 극단적인 온도부터 격렬한 운동까지 다양한 조건과 장면에서 사용자 체험의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어 제품이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둘째, 이 과정에서 나온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애플은 아이폰15 프로에 적용된 티타늄 메탈, 페이스 ID 등 신기술 도입, 애플 비전프로 등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제품에 신소재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실험실의 다년간의 분석 작업은 애플이 알루미늄, 주석, 텅스텐, 코발트 등 재활용 재료의 핵심 부품 사용 범위를 넓히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애플이 2030년까지 전체 공급망과 제품에서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그의 응용연구실험실에 인민페로 10억원을 초과했으며 심수의 새로운 시설이 증가됨에 따라 이 투자는 계속 증가될것이다.
"이번 증설은 애플의 지속적인 중국 연구개발 투자와 발전의 연장선상에 있다." 애플은 현재 베이징, 상하이, 쑤저우, 선전에 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지난 5년 동안 애플의 중국 내 연구개발팀 규모는 두 배로 늘었다. 이 팀은 인물 광효와 야간 모드 등 기능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