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은 2023 회계연도 4분기 (자연의 해 2023년 3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분기에 애플은 전년 동기 대비 0.72% 감소한 894억 9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순이익은 229억5천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79% 증가했다.소비자 전자 수요가 부진한 전반적인 배경에서 아이폰을 제외한 애플의 다른 하드웨어 제품 매출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애플의 4분기 연속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하락한 것이다.
세부 제품 라인을 보면 아이폰 사업 순매출은 438억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2.1%였다.그러나 아이폰은 홀로 아름다워 애플의 다른 하드웨어 제품의 궁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 중 Mac 사업의 순매출은 76억 1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습니다.아이패드 사업 순매출은 64억4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습니다.웨어러블, 가구 및 부품 사업의 순매출은 93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소폭 감소했다.
애플의 CEO 쿡은 실적 발표 후 전화 회의에서 맥과 아이패드의 사업 부진은 주로 지난 회계연도 4분기 높은 기수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쿡은 애플이 M3 시리즈 칩과 이 칩을 탑재한 맥 신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맥 사업이 다음 분기에 눈에 띄게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애플의 서비스 사업은 223억 14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213억 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시장 지역별로 볼 때, 애플은 미국 이외의 시장, 특히 중국 시장에서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애플 중화권의 4분기 순매출은 150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습니다.미주 순매출은 401억1천5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 증가했습니다.유럽 순매출은 224억6천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습니다.일본 매출은 55억 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습니다.아시아 태평양 기타 지역의 순매출은 63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5대 핵심 지역 중 미주 시장의 수입만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고, 다른 지역은 모두 한 자릿수 하락을 보였다. 일본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애플의 연간 수입의 17% 정도를 차지하는 중화권의 하락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였다.
중국 시장에서 압력에 직면하다
현재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적지 않은 압력에 직면해 있다. 자신의 혁신성이 부족한 것 외에 국내 동업자들도 프리미엄 시장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화웨이의 새로운 화웨이 메이트 60 시리즈는 국민의 인기를 끌고 있다."우리는 애플 아이폰의 가격 인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는 채널 판촉에 대한 통제 강도가 줄어들 수 있다."연구기관 카날리스 애널리스트 주가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현재 국내는'쌍11'쇼핑 축제 기간에 처해 있으며, 티몰 Apple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Apple 징둥 자영 플래그십 스토어 및 라이선스 스토어 등 여러 채널에서 최고 800위안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쿡은 중국 시장의 하락에 대해 콘퍼런스콜에서 환율 변동의 원인이 있으며 제품 측면에서는 맥과 아이패드 판매 부진의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아이폰의 중국 본토 지역 판매가 역대 3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지난 회계연도 중 중국 도시 지역의 상위 4대 베스트셀러 모델은 모두 아이폰이라고 밝혔다.
쿡은 더 나아가 아이폰15의 초기 활약이 지난해 아이폰14보다 더 강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아이폰15 시리즈의 출시는 9월 분기가 끝난 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아이폰15의 진정한 수요는 다음 분기 실적 발표가 나와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그는 수요가 많아 애플의 더 비싼 아이폰 프로와 아이폰 프로 맥스 시리즈가 공급 한계에 부딪혔다고 언급했다.
기자가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의 출하 상황을 조회한 결과, 현재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의 납품 기간은 최장 10영업일로 처음 출시됐을 때의 8주 정도에 비해 현저하게 단축됐다.
특히 애플은 지난 2분기 동안 생성식 AI 진행 상황을 많이 공개하지 않았다.반면 AI에 대해 스스로 언급하지 않던 쿡은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애플이 생성형 AI에 많은 자금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AI가 핵심 고리
사실 애플의 많은 제품에서 AI는 이미 관건적인 일환으로 되였다.예를 들어 iOS 17의 음성 기능, Apple Watch의 넘어짐 감지 등의 기능이다.쿡은 이러한 기능의 배후에는 모두 AI 기술이 사용되고 있으며, 다만 애플은 AI라는 단어로 홍보하지 않고 있으며, 애플은 생성식 AI 기술을 깊이 연구할 때'책임있는'태도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AI 관련 채용을 강화하고 있으며, 스타트업을 인수합병하는 방식으로 AI 기술 정착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집방컨설팅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2018년 이후 AI 관련 회사 20여 개를 인수했다.
외신 테크 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애플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주요 경쟁사와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생성형 AI 제품 개발에 매년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폭로는 또 현재 애플이 자체 대형 언어 모델인 아잭스를 개발했으며 내부에'애플 GPT'라는 챗봇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기자는 애플 중국측에 련락하여 증거를 구했는데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답복을 받지 못했다.
이 보기 좋지 않은 재보 외에 애플이 최근 당한 걱정거리도 적지 않다.
올해 9월, 프랑스 국가주파수관리국은 공고를 발표하여 아이폰12의 전자파복사치가 유럽련합표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애플은 처음에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의문을 제기했다.그러나 시장의 압력에 직면하여 애플은 최종적으로"고개를 숙이고 타협"하여 프랑스의 아이폰12 사용자들을 위해 소프트웨어갱신을 발표하여 프랑스감독관리기구가 사용하는 협의에 적응하겠다고 표시했다.
10월'애플세'가 다시 논란을 일으키자 네덜란드 소비자시장관리국 (ACM) 은 애플 앱스토어의 공제 제도가 EU의 경쟁 규칙을 위반했다고 밝혔다.일찍 2021년에 ACM은 애플이 애플 앱스토어에 내린 정돈개진령을 준수하지 못해 애플에 5000만유로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ACM의 조사도 유럽련합이 더욱 엄격한 반독점조사를 전개하도록 추동할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애플이 2017년'강속문'으로 집단소송을 당하기도 했는데, 이 소송의 배상액은 16억 파운드 (이자 추가) 로 늘었다.또 애플워치는 의료기술회사 마시모의 특허권을 침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시장 경쟁의 압력과 이런 논란으로 여러 기관이 최근 애플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예를 들어 모건스탠리는 애플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210달러로, 독일은행은 애플의 목표주가를 210달러에서 200달러로 각각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