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신문기자 양시함
7월 22일, 소붕자동차와 대중자동차그룹은 공동으로 쌍방이 이미 전자전기구조기술전략협력련합개발협의를 체결하고 대중이 중국에서 생산하는 CMP와 MEB 플랫폼을 위해 전자전기구조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할것이라고 선포했다.양사가 공동 개발한 전자전기 아키텍처를 최초로 탑재한 모델은 24개월 내 양산될 예정이다.
이 소식의 영향으로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소붕자동차 향항주는 33.65향항딸라로 3.86% 올랐다.
폴크스바겐은 지난해 7월 7억 달러를 들여 샤오펑자동차에 투자해 지분 4.99% 와 이사 옵서버 한 명을 확보했다.최신 공개문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소붕자동차와 대중자동차그룹은 광주와 합비에 련합개발사업조를 건립했다.
앞서 크립톤 36에 따르면 샤오펑과 폴크스바겐의 협력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완성차 플랫폼인 CMP에서 벗어나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전기차 플랫폼인 MEB까지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협력이 심화되는 직접적인 요소는 대중이 쌍방의 협력에서 자동차 제조 효율이 향상되는 것을 보았고, 최근 쌍방이 합작한 한 차종의 흰색 차체가 이미 하차했다는 것이다.추진이 순조롭다면 폴크스바겐과 샤오펑의 차는 2025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속도를 높이는 것 외에 폴크스바겐이 전기차를 개발하는 또 다른 중점은 원가를 낮추는 것이다.폴크스바겐의 기존 MEB 플랫폼에 비해 CMP 플랫폼은 40% 원가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샤오펑, 폴크스바겐,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소프트웨어 회사인 CARIAD 중국이 공동 개발한 CEA 아키텍처는 이 목표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올해 4월, 소붕과 대중은 협력을 전자전기구조분야로 확대하여 상술한 구조를 공동으로 개발한다고 선포했다.
공식 정보에 따르면 지역 통제 및 준중앙 컴퓨팅에 기반한 아키텍처를 채택했기 때문에 차량 내 컨트롤러 수가 이전보다 30% 대폭 감소할 것이며, CEA 아키텍처는 대중 브랜드에 더 나은 비용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다.또 OTA 원격 업그레이드를 통해 자율주행 등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확장할 수 있다.
이 아키텍처는 샤오펑과 폴크스바겐이 공동 개발한 두 차종에 탑재될 뿐만 아니라 폴크스바겐의 중국 과학기술과 상하이자동차폭스바겐, 이치폭스바겐이 공동 개발한 CMP 플랫폼에 통합될 것이며, 준중형 입문 시장을 대상으로 네 가지 폴크스바겐 브랜드 순수 전기 차종을 개발할 것이다.CEA 전자 전기 아키텍처로 샤오펑 자동차는 중국에 있는 폴크스바겐의 모든 전기 자동차 플랫폼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신문은 또 지난주 목요일 (7월 18일) 수백 명의 폴크스바겐 엔지니어들이 샤오펑자동차 본사로 몰려들었다고 지적했다.예사롭지 않은 기술교류와 달리 소식통에 따르면 수백명의 대중종업원들이 소붕에 왔는데 사실상 전자전기구조협력프로젝트 CEA를 기반으로 소붕본부에 와서 면접과 양성을 받았다.
현장 사진에 따르면 샤오펑자동차는 이미 폴크스바겐 직원들을 위해 독립 사무구역을 설치했다.샤오펑자동차 광저우 본사 2층에는 이미 폴크스바겐 프로젝트 로고가 달린'VW 프로젝트'팻말이 걸려 있고, 직원 컴퓨터 뒷면에도'VW'라는 글자가 붙어 있다.소식통에 따르면 독일 본사에서 3년 동안 공부하기 위해 파견된 직원이 있다.
한 전 독일 폴크스바겐 기술 연구개발 엔지니어는 계면뉴스에 유럽의 5G 인프라 건설이 낙후되고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법이 가혹하며 노조가 일자리를 보호하는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폴크스바겐 자신은 전자전기 시대에 강력한 개혁 저항에 직면했다고 말했다.또한 폴크스바겐 고위층은 중국 시장의 소비 선호와 변화에 대한 감지도 부족하며, 현재 중국 시장 특히 신에너지 자동차는 전 세계의 풍향을 선도하고 있어 중국 파트너에게 불경을 구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