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 (NASA) 은 7월 18일 (현지 시각) 미 항공우주국과 보잉의 엔지니어들이 지난주 뉴멕시코주 백사 테스트 시설에서 진행된 엔진 테스트 결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이 팀은 앞으로 몇 주 안에'성간 여객기'를 지구로 귀환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공시했다.팀은 백사에서 지상 열화 테스트를 마쳤으며, 현재 테스트 데이터를 평가하고 테스트 엔진을 검사하고 있으며, 진행 중인 지상 분석은 일주일 내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5일, 보잉"성간려객기"우주선은 2명의 미국우주비행사 배리 윌모어와 수니 윌리엄스를 데리고 하늘로 날아올라 첫 유인시험비행임무를 집행했는데 이는 미국항공우주국으로부터 재래식상업우주비행임무적비행인증을 받는 마지막 절차로 되였다.우주선이 6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했다.우주선은 14일 국제우주정거장을 떠나 지구로 귀환할 예정이었으나 추진체 고장 등을 겪으면서 귀환 시기가 몇 차례 늦어져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