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신차 사업이 성장 압력을 받고 있지만 테슬라의 중국 시장 사업 라인은 또 새로운 성과를 내고 있다.최근 테슬라 상하이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 기공식이 상하이 린항에서 열렸으며, 공장은 2025년 1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다.이날 린강그룹은 테슬라와 중국 최초의 초대형 전기화학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의 계약도 마쳤다.이는 테슬라가 중국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상하이 슈퍼공장에 이어 중국에서의 또 하나의 대형 투자 프로젝트다.
테슬라 상하이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은 테슬라의 미국 본토 밖 첫 에너지 저장 슈퍼 공장이다.테슬라의 초대형 전기화학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인 메가팩을 생산할 이 공장은 2025년 1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며, 연간 생산 능력은 1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에너지 저장 규모는 40기가와트시(1기가와트시=1000메가와트시)에 육박한다.Megapack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각 유닛당 3.9MWh 이상의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3600가구의 1시간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거나 65대의 Model 3 후륜구동 버전을 만전 운행할 수 있다.
림항이라는 이 열토에서 2019년에 테슬라 상해슈퍼공장은"당년에 착공하고 당년에 조업하고 당년에 인도"하는"상해속도"와"테슬라속도"를 창조했다.현재 테슬라 상하이 슈퍼 공장의 연간 생산량은 95만 대를 넘고, 테슬라는 중국에 170만 명이 넘는 차주를 보유하고 있다.이제Megapack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곧 상해에서 생산에 들어갈 것이며,"테슬라 속도"를 지속적으로 갱신하고 있다.
테슬라회사 고급부총재 주효동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테슬라는 이미 전동차, 에너지저장제품, 인공지능과 로보트령역의 전반 산업사슬이 수직적으로 통합된 혁신기술종합체를 형성하여 전복성기술로 출행과 에너지령역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 진력했다.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는 2015년부터 미국에서 가정용 에너지 저장 배터리 Powerwall과 초대형 전기화학 상업용 에너지 저장 시스템 Megapack을 출시하여 각각 가정용 에너지 저장 시장과 상업용, 공업용 에너지 저장 시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테슬라 에너지 저장 제품은 현재 전 세계 65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퍼져 있으며, 2023년 연간 설치량은 14.7기가와트시이고, 2024년 1분기 설치량은 기록적인 4.1기가와트시에 달해 테슬라의 성장률이 가장 가파른 사업 중 하나이다.2024년 1분기 에너지 저장 업무의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했다.
테슬라 창업자 머스크는 202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수년간 전기차 사업보다 에너지 저장 사업의 성장 속도가 훨씬 빠를 것으로 예측해 왔다. 그것이 실현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테슬라 메가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미국, 영국, 호주 등 전 세계 여러 나라가 새로운 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여러 나라가 전통적인 화석 에너지 부족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머스크는 재생에너지의 미래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테슬라 메가팩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최대 기가와트시 규모의 저비용, 고밀도 유틸리티 및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 있다.유연성도 Megapack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큰 특징으로, 배터리 모듈, 인버터 및 온도 시스템과 언제든지 통합 설치할 수 있어 전력망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메가팩 배터리는 OTA 공중 업그레이드를 통한 실시간 업데이트도 가능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30년에 전 세계 에너지저장전지의 시장수요는 1000킬로와트시에 달하고 시장규모는 1조 2000억딸라에 달할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