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산업 파업 지속 제너럴모터스 (GM) 노동자 4000명 가까이 파업 동참"제너럴모터스 (GM) 에 고용된 미국자동차노동자연합회 (UAW) 회원들이 파업 규모를 늘렸다.미 중부시간으로 이날 17시께 테네시주 스프링힐 GM 공장의 노조 노동자 4천명 가까이가 파업에 동참했다.이날 미국자동차로동자연합회는 스트란티스회사와 초보적인 협의를 달성했다고 선포했다.이에 앞서 이 노조는 포드자동차와 잠정 노사합의를 이뤘다.현재 전미자동차로동자연합회는 아직 제너럴모터스 (GM) 와 협의를 달성하지 못했다.GM, 포드, 스트란티스 등 3대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동차 노동자들이 제기한 임금 인상, 실업보험, 의료보험 인상 등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미국 자동차 노동자 연합회는 노동자들을 조직하여 9월 15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10월 19일까지 파업으로 미국 자동차 업계는 약 93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