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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너럴모터스 (GM) 는 3분기 재무제보를 발표했는데, 회사의 당기 영업수입은 약 441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35% 증가했다.일반 주주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30억 3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2% 감소했다.
3분기 이익 하락에 대해 GM 측은 미국자동차노동자연합회(UAW) 파업에 따른 영향이 일부 있다고 밝혔다.제너럴모터스 (GM) 측의 예상대로라면 파업 일주일마다 회사가 2억 달러를 더 잃을 수 있다.특히 GM은 자동차 노동자 파업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에 2023년 이자 세전 이익이 120억 달러에서 1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던 연간 이익 전망을 철회했다.
제너럴모터스 (GM) 의 메리 보라 최고경영자 (CEO) 는 또 UAW 파업이 매출과 이익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전기차 전략을 늦추고 이익 목표를 판매량 목표보다 앞세울 것이라고 밝혔다.메리 보라는 재무제보 회의에서 회사가 곧 노조와 합의에 도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로 10월 26일 제너럴모터스 (GM) 와 스텔란티스 (Stellantis) 는 6주간의 파업을 끝내기 위해 UAW와 밀도 있는 협상을 벌였다.
매일경제신문 자료도
제너럴모터스 (GM) 는 실적 발표에서 2025년 미국과 중국 양대 시장에서 전기차 생산량을 각각 100만대에 이르겠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재확인했다.그러나 제너럴모터스 (GM) 가 이 계획을 실현하기는 쉽지 않다.
단말기 판매량으로 볼 때 제너럴모터스 (GM) 의 3분기 전 세계 판매량은 약 161만 9000대인데 그중 미국시장은 67만 4300대의 차를 판매하여 동기대비 21% 성장했다.중국 시장의 성과는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매경 기자 장건 찍음 (자료도)
"중국 시장은 글로벌 성장 전략에 매우 중요하며 다브랜드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앞으로 몇 년 동안 GM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이용해 뷰익, 쉐보레, 캐딜락 브랜드의 중국 제품 수를 늘리고 바오쥔과 우링 토종 브랜드 아래 사업을 계속 발전시키는 한편 각 브랜드 전기차의 중국 개발과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제너럴모터스 (GM) 측은 실적 발표에서 앞으로도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의 착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제너럴모터스 (GM) 는 전동화 전환에 긍정적인 태도를 대외적으로 전달해 왔으며, 350억 달러를 들여 전동화, 지능화 분야에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제너럴모터스 (GM) 는 자체 개발 확대 외에도 1년 반 전에 혼다 자동차와 3만 달러 이하의 전기차를 공동 개발해 2027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그러나 10월 26일, 양자는 시장 수요가 예상보다 낮고 시장 환경이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계획을 포기할 것임을 함께 확인했다.
대릴 해리슨 GM 대변인은 GM이 혼다의 2024형 Prologue EV 순수 전기 SUV를 생산하기 위한 협약을 포함해 양사 간의 다른 협력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양사는 수소연료전지와 자율주행차에도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메리 발라는 GM이 전기차 전략을 조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엔트리급 시장에 대한 추진 시도는 더 이상 GM의 미래 목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제너럴모터스 (GM) 의 현재 주요 정력은 미래 차량 생산 원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전기차 생산을 늦추는 것은 시장 가격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비록 현재 제너럴모터스 (GM) 의 전동화 분야에서의 활약은 여전히 언덕을 오르고 있지만, 회사의 2025년 전기차 흑자 달성 목표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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