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발 해외넷소식:로이터사의 9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련방통계국은 당일 8월 공업생산이 련속 4개월째 위축되였다고 밝혔는데 이는 유럽 최대의 경제체가 여전히 침체상태에 빠졌음을 보여준다.
데이터에서 나타난 바에 따르면 독일의 8월 공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건설업 생산은 전월 대비 2.4%, 에너지 생산은 6.6%, 기계설비 제조는 2.3% 하락해 독일 8월 산업생산의 전반적인 실적에 영향을 주었다.
독일 경제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제조업이 여전히 깊은 침체에 빠져 있다고 한다.9월 독일 hcob 구매관리자지수 (pmi)는 39.6을 기록, 기준선인 50을 크게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