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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발 재련사소식: 인공지능열풍이 지속적으로 전 세계를 휩쓸면서 AI물결의 선두군 엔비디아는 계속 동남아시아로 진군하고있다.
목요일 (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관리들은 엔비디아가 인도네시아 거대 통신 기업인 Indosat Ooredoo Hutchison과 협력해 2억 달러를 들여 인도네시아에 인공지능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 동남아 진출 준비
인도네시아 통신정보기술부 장관 Budi Arie Setiadi에 따르면 새 시설은 중자바주의 술라카타시 (Surakarta) 에 설치되며 현지의 통신 인프라, 인적 자원, 디지털 인재를 강화할 예정이다.
Indosat Ooredoo Hutchison은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모바일 통신 회사입니다.지난달 이 회사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칩 아키텍처인 블랙웰을 인프라에 통합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인도네시아를 인공지능과 기술 진보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엔비디아가 인도네시아에서 사업을 확대한 것은 이 회사가 올해 동남아시아에 더 광범위하게 진출할 것임을 의미한다.디지털 경제가 성장하는 가운데 이 지역의 데이터 수요가 급증했다.
올해 1월, 싱가포르 텔레콤은 엔비디아와 합작하여 동남아시아에 분포되여있는 데이터센터에 인공지능기능을 배치한다고 선포했다.
싱가포르 텔레콤은 3월이 프로그램이 올해까지 이 지역의 기업에 엔비디아의 첨단 인공지능 컴퓨팅 능력을 제공할 것이며, 고객은 자신의 비싼 데이터 센터 인프라에 투자하고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이미 엔비디아의 중요한 시장이 되었다
동남아시아는 이미 엔비디아의 주요 수입원 중의 하나로 증명되었다.
지난해 엔비디아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까지의 회계분기에서 이 회사 분기 수입의 약 15%인 27억 달러가 싱가포르에서 나왔다.
비록 이 비중은 여전히 미국과 중국에 뒤처져 있다. 미국은 엔비디아 수입의 34.77%, 대만은 23.91%, 중국은 22.24% 를 차지한다. 그러나 엔비디아에 있어서 싱가포르는 확실히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이다. 이 분기에 엔비디아의 싱가포르 수입은 전년 동기의 5억 6200만 달러에 비해 404.1% 증가하여 엔비디아의 전체 수입 증가 속도를 초과하여 이 회사의 4대 주요 시장이 되었다.
엔비디아의 최근 재무제보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는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전 세계 인공지능 열풍에 힘입어 데이터센터는 최근 회계분기에 184억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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