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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잉웨이다'로 불리는 AI 인프라 유니콘 아스테라랩스는 IPO 첫날 72% 이상 급등했다.
3월 20일 (현지 시간) 이 회사는 미국 나스닥에서 처음으로 주식을 공모했다. 주식코드 ALAB, 정가 주당 가격은 36달러로 이전 회사가 미국 SEC 서류에 제출한 32~34달러 구간의 정가보다 높았다. IPO 규모는 최근 상장한 모든 미국 과학기술기업을 가볍게 앞질렀다. 상장 당일 최종 종가는 62.03달러, 시가는 93억 달러에 달했다.
2017년 설립된 Astera Labs는 주로 데이터 센터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AI 하드웨어를 개발했다.제품 라인에서 볼 때, 이 회사는 엔비디아의 완전한 의미의 경쟁자가 아니라 엔비디아 산업 사슬의 일환으로 엔비디아에 직접 납품합니다.
그 핵심 제품은 데이터와 메모리 연결 반도체이다. 이런 연결 반도체의 목적은 데이터센터 내부의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간의 연결 효율과 속도를 향상시켜 데이터센터가 AI 컴퓨팅과 기타 고성능 컴퓨팅 수요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데이터 전송과 처리 속도를 최적화하여 AI 응용의 운행과 응답 시간을 가속화하는 데 있다.
Astera Labs의 핵심 제품

현재 엔비디아, 인텔, AMD 등 칩 제조업체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인터넷 기업들이 모두 그 고객이 되었다.
그럼 왜 소영위달이라고 불리죠?
▌"소영위달"의 유래
이는 AI의 물결 속에서 엔비디아와 비슷한 폭발적인 성장 궤적을 염두에 둔 것이 더 많다.
Astera Labs가 제출한 공모서에 따르면 2021-2023 회계연도에 이 회사의 매출은 3500만 달러 미만에서 7990만 달러와 1억 158만 달러로 빠르게 증가했다.2023년의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45% 늘어났고 최신 회계연도의 결손도 5830만딸라에서 2630만딸라로 내려갔으며 올해 영업수입은 더욱 2억 5000만~3억딸라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들은 Astera Labs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 센터 연결 반도체 수요가 엔비디아의 GPU와 마찬가지로 폭발적인 성장을 맞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Astera Labs의 70% 에 가까운 총이익률도 엔비디아와 비슷하며, 그 평가곡선은 그 잠재력에 대한 시장의 인정을 반영한다.2017년 A라운드 융자를 받은 뒤 2020년 B라운드 융자 때만 억 (달러) 을 넘었지만 2021년과 2022년 C, D라운드 융자 때는 9억5000만 달러와 31억5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AI 하드웨어의 신속한 교체는 내부 전송 효율을 중시해야 한다.미국 주식 분석가들은 각 엔비디아 H100 칩에는 Astera Labs 제품이 필요한데, 고효율 칩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효율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러한 고효율 GPU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는 Astera Labs의 연결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가 시스템 내부에서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알아본데 따르면 Astera Labs는 SEC에 제출한 IPO 신청에서 271차례나"AI"를 언급했는데 이는 이 회사가 투자자들을 설복하기 위해 노력하고있음을 보여준다. 그들은 이 AI 열풍을 포옹하고 이에 큰 혜택을 받게 될것이다.
▌ 아마존"보물을 걸고"
특히 Astera Labs는 아마존을 등에 업고 인텔, 새터힐 벤처스, 피델리티 산하 펀드 등 유명 회사, 투자기관도 주주다.
그 중 아마존은 Astera Labs의 큰 고객일 뿐만 아니라 2022 년에 Astera와 주식 취득 증서를 체결하여 주당 20.34 달러에 최대 150 만 주의 Astera Labs 주식을 매입 할 수 있습니다.내년에 이 협의는 수정을 거쳐 또 아마존이 83만주를 추가로 구매할수 있게 되였다.증권 등록 문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작년 말 현재 232608주를 통제하고 있다.
또 협약에 따라 아마존이 잔여 지분을 현금화하고 이 주식의 상승세에 충분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2022년부터 7년 동안 6억5천만 달러에 달하는 아스테라랩스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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