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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제 택배회사의'맏이'인 중퉁시의 점유율은 여전히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실적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그러나 3만여 개의 점포를 보유한 중퉁은 여러 차례 점포 폭창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3월 20일, 중통택배 (뉴교통소 코드: ZTO 및 향항련합교통소 코드: 2057) 는 2023년 한해동안 회계감사를 거치지 않은 재무실적을 발표했다.재보가 보여준데 따르면 2023년에 중통속달의 년간 소포량은 300억선을 돌파하여 302억건에 달해 동기대비 23.8% 늘어났고 시장점유률은 0.8% 포인트 확대되여 22.9% 에 달했다.
업무량이 대폭 증가하는 규모화 우세 하에서 중통의 순이익 증가폭은 심지어 업무량 증가속도보다 높다.실적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중통의 조정 후 순이익은 전년 대비 32.3% 증가한 90억 위안이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로서 중통의 규모화 우세는 작년 실적 발표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안후이핑 중통 최고재무책임자 (CFO) 는 중통의 규모 우세, 생산능력 향상, 판매관리 비용 구조가 공동으로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상쇄했으며, 연간 경영성 이윤율은 4.1% 에서 26% 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업무량과 순이익의 증가속도에 비해 중통의 영업수입수치는 평범했다.특히 가격전의 영향으로 중통의 2023년 중통 핵심 단표 수입은 11.3% 인 1마오 6점 감소했기 때문에 업무량 증가율이 23.8% 에 달하더라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8.6% 증가한 353억 7700만 위안에 그쳤다.
계면뉴스는 또 지난해 4분기에 쌍십일이라는 속달물류성수기가 포함되였지만 중통속달의 단표가격하락폭은 전년도보다 높아 동기대비 18.2% 하락하여 하락폭이 전년도를 초과했다는데 주의를 돌렸다.
칼을 겨누는 가격 전쟁은 택배회사 본사와 가맹상 간의 관계를 더욱 긴장시켰다.업계의 악성 경쟁은 여전히 택배 점포의 이윤을 와해시키는 것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점포들이 모두 운영 난국에 빠졌다.양도하려는 점포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지만, 통상적으로 가격이 있고 시장이 없다.
중통의 네트워크 안정성도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2024년 들어 중통 점포가 폭창했다는 소식이 빈발하고 있다.3월 13일,"무한의 한 중통점포 택배원이 대량으로 사직하여 택배가 체류하게 되였다"는 소식이 열띤 검색에 올랐는데 이 상황은 대량의 택배소포를 체화시켜 배송할수 없게 되였다.
중퉁 측은 이에 대해"최근 파견 물량이 너무 많아 파견 시효에 영향을 미쳤다"며"점포는 이미 일손을 늘려 파견을 가속화했다"고 밝혔다.택배회사 본부에서 인원을 파견하여 문제 점포에 파견한 것은 확실히 짧은 시간 내에 창고 폭발 문제를 해결했다.그러나 장원한 견지에서 볼 때 창고폭발현상의 배후에는 말단의 속달파견비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전단가격전이 아주 치렬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중통은 점포수 31000여개, 분류센터 99개, 직접네트워크협력파트너 6000여개, 간선운수로선 3900여개, 간선차량수 10000대를 초과했는데 그중 9200여대가 차장 15~17메터의 고수송력차종이다.
앞으로 중통이 어떻게 산하의 3만여개 점포망을 잘 안정시킬것인가는 그 큰 도전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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