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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뉴스 (ABC News) 에 따르면 15일 (현지 시각) 미국 관리들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가 오레곤주 공항에 착륙한 뒤 기체 패널 하나를 잃어버린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항공기는 유나이티드항공 433편, 기종은 보잉 737-800으로 승객 139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다.이 비행기는 이날 오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약 10: 20에 이륙해 11시 36분에 오레곤주 메드포드 국제공항에 착륙했다.
메드포 국제공항 책임자 암브르 자드는 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했으며 아무런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후 검사할 때 기체패널이 분실된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잃어버린 동체 패널이 비행기 하측 날개와 동체가 맞닿은 위치에 있으며 랜딩 기어에 인접해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직원들은 메드포드 국제공항을 수색했지만 잃어버린 기체 패널을 찾지 못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해당 항공기를 철저히 점검하고 수리해 파손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은 2024년 이후 여러 차례 항공 안전 파문에 휩싸였다.
1월에는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맥스 계열 항공기 동체 일부가 터져 탑승자 몇 명이 다쳤다.
3월에는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여객기에서 엔진에 불이 나고 타이어가 떨어져 활주로를 빠져나가는 등 여러 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향하던 라탐항공의 보잉 787-9 여객기가 기술적 문제로 비행 도중 급강하해'격렬한 급강하'를 몇 초 만에 승객이 기내 지붕에 부딪혀 최소 50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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