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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잉사에서 품질통제경리로 있으면서 회사제품에 여러곳의 안전우환문제가 존재한다고 폭로한"호루라기 부는 사람"존 바넷은 3월 9일에 자살로 의심되여 사망한것으로 발견되였다.그는 숨진 채 발견된 당일 보잉을 상대로 한 소송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보잉려객기는 최근 사고가 빈발하고있다. 3월 13일, 미국련방항공관리국은 남도기자에게 보잉회사가 제조과정통제, 부품처리와 저장 및 제품통제 면에서 규정위반문제가 존재한다는것을 확실히 발견했다고 밝혔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보잉의 전 직원 존 바넷은 최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향년 62세의 나이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바넷은 최근 찰스턴에서 보잉에 대한 소송에 대해 증언했다. 그는 현지시간으로 3월 9일 보잉측 변호사의 진일보 교차심문을 받기로 했지만 나타나지 않았다.관계자들은 이날 그가 호텔에 투숙하러 갔을 때 주차장에서 그가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머리에 총상을 입고 권총 한 자루를 손에 꼭 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찰스턴 카운티 검시관실은 바넷의 총상이 자신이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고, 경찰은 살인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후속 조사가 진행 중이다.
바넷의 변호인은 "바넷은 생전에 정신 상태가 매우 좋았고, 인생의 이 단계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매우 기대했다. 우리는 그가 자살할 것이라는 어떤 징후도 보지 못했다"고 밝혔다.바넷 가족은 보잉사의 근무 환경의 영향으로"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불안 장애를 앓고 있으며, 우리는 이것이 그의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보잉사는 바넷의 죽음에 비통함을 느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19년 바넷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보잉 공장에서 일하는 동안 과부하로 일하는 직원들이 고의로 기준에 맞지 않는 부품을 항공기에 장착하는 것을 발견했다고 신고했다.그는 보잉 787 여객기의 산소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폭로했다.바넷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그는 여러차례 상부에 이런 문제들을 반영했지만 회사는 이를 외면하고 아무런 효과적인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앞서 남도는 1월 5일 (현지 시각) 미국 알래스카항공의 보잉 737 맥스 9형 여객기 비상문이 떨어져 이륙 직후 비상착륙한 뒤 보잉 737 맥스 9형 여객기 여러 대가 볼트 풀림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3월 13일, 미국련방항공관리국은 남도기자에게 현재 보잉회사의 생산라인에 대한 회계감사사업이 이미 완성되였는데 이 국은 보잉회사가 제조과정통제, 부품처리와 저장 및 제품통제 면에서 규정위반문제가 존재한다는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바넷은 의외가 아니라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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