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3월 13일) 발표한 한 보고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기업의 배당금은 1조 6600억딸라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그중 은행업의 기록적인 배당금은 전반 성장에 큰 힘을 이바지했다.
영국 자산 관리 회사 인 Janus Henderson의 글로벌 배당금 지수 (JHGDI)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상장 기업의 86% 가 배당금을 늘리거나 배당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배당금 총액은 2022년 1조5천700억 달러보다 상승했으며 환율 변동, 특별 배당금, 시간 변화, 지수 변화를 포함한 잠재성장률은 5.6% 올랐다.
2023년 세계 최대 배당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이고 애플과 엑손모빌이 뒤를 잇는다.이 보고서는 또 2024년 기업들의 배당금이 5% 더 늘어 1조7천200억 달러 신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했다.
준리 헨더슨의 글로벌 주식 수익 책임자인 Ben Lofthouse는"다수의 업종에서 기업의 현금 흐름이 여전히 강하며, 이는 배당금과 주식 환매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LSEG에 따르면 S&P 500 지수 성분주의 2023년 4분기 이익 증가율은 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은행업의 기록적인 배당금
업종별로는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고금리로 은행의 이익률이 높아져 전체 은행업이 2023년 주주들에게 2022년보다 15% 증가한 2천200억 달러를 지급했다.
은행업의 우수한 성과에 비해 보고는 대종상품의 가격하락이 광업의 리윤을 압박하였고 은행의 리자배당증가가 가져다준 적극적인 영향은 거의 모두 채광업의 리자배당감소에 의해 상쇄되였음을 발견하였다.
피와피타, 리타, 브라질 국영석유회사를 포함한 유명 광산업체들은 2023년 배당금을 대폭 삭감해 2023년 전 세계 잠재적 배당금 증가율을 2%포인트 떨어뜨렸다.
보고서는 "이상하게 큰 영향을 미치는 이 두 업종(은행과 채광업) 외에도 자동차, 유틸리티, 소프트웨어, 식품, 엔지니어링 등의 업종의 성장이 고무적이라는 것을 본 것은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2024년을 전망하면서 로프트하우스는 은행 배당금의 빠른 성장이 둔화할 수 있지만 채광업 배당금의 빠른 하락이 재현되기 어려울 수 있어 큰 영향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너지 가격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석유 산업의 배당금이 잘 뒷받침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헬스케어, 식품, 기본소비재 등 대형 방어주는 계속 안정적으로 상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