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련사 3월 13일발 소식 (기자 류양): 집단적으로"워털루"를 만난 주류일본계브랜드는 중국에서 점차 멀어지고있다.3월 12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닛산자동차는 이미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을 30% 까지 삭감할 계획이며 현지 합자회사와 상담하게 된다.다른 한편으로 혼다도 중국에서의 생산능력을 20% 삭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대해 닛산 차이나와 혼다 차이나 측은 "회사는 현재 관련 정보를 외부에 공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합작회사의 다른 측 주주인 광치그룹 측은 기자들에게 (혼다가 중국 내 생산능력을 20% 감축할 예정) 관련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양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중국이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일본 기업들이 중국 내 전략을 재건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2월 닛산자동차 중국구는 승용차와 경상용차 2대 사업분야를 포함한 2월 판매량이 4만 1824대로 전월 대비 36.20% 하락했다.이 중 둥펑닛산 (닛산, 치천, 인피니티 브랜드 포함) 의 판매량은 38918대로 전월 대비 37.36% 감소했습니다.혼다자동차의 중국 단말기 판매량은 4만5498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63% 감소했다.
"중국 순수 전기 자동차의 대규모 부상으로 일본계 브랜드의 연료차의 중국 시장 생산과 판매에 큰 충격을 받았다."업계 관계자들은 일본계 차가 신에너지자동차 분야에서 어느 정도 기술적 우위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신에너지자동차 전략이 충분히 실시되지 않은 것 같아 시장 지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한동안 일본계 합자 브랜드의 중국 소매 점유율은 기복이 심해 바닥일 때는 16% 안팎에 불과했다.승련회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2월 주류합자브랜드의 소매총량은 33만대에 불과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 하락했으며 전월 대비 51% 대폭 감소되였다.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일본계 브랜드의 소매 점유율이 14.4% 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포인트 낮아진 것은 국내 시장 경쟁에서 일본계 자동차 기업의 어려움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음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일본계 브랜드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것도 합자 파트너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최근 둥펑자동차그룹은 회사가 2022년 12월 31일까지 12개월의 귀모 순이익 102억 6500만 위안에 비해 2023년 12월 31일까지 12개월의 귀모 순이익 손실이 40억 위안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공시했다.2023년 둥펑혼다의 누적 판매량은 604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8.54% 감소했습니다.둥펑닛산 판매량은 72만3천139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53% 감소했는데, 이를 합치면 30만대 가까운 규모를 잃었다.한편 혼다자동차는 지난해 12월 중국 내 합작 자동차업체인 광치혼다에서 직원 900명을 감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원은 이 합작기업 직원 약 1만3000명의 7% 에 해당한다. 감원은 전기차 시장으로 빠르게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광치도요타 감원, 광치미쓰비시 단종, 이치도요타 감산에 이어 중국에서 생산 규모를 줄인 일본계 자동차 제조업체가 또 한 명이다.
"일본 자동차 기업은 산처럼 패했다."전술한 업계 인사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부상이 전통 자동차에 미치는 충격은 전방위적이며, 생산 모델, 시장 경쟁, 공급 사슬, 취업 및 에너지 구조 등 방면과 관련되며, 에너지 소비 구조와 시장의 재구성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비야디 등 토종 제조업체들이 날로 치열해지는 경쟁에 직면하여 일본계 자동차 기업이 어떻게 자신의 시장 지위를 확고히 하고 확장할 것인가는 의심할 여지 없이 지혜와 실력에 대한 심도 있는 시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