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비트코인은 상승을 가속화하는 단계에 들어섰고 수요일에 정식으로 6만딸라관문을 돌파하여 당월의 상승폭이 놀라운 40% 에 달했는데 이는 두말할것없이 비트코인보유자들의 광희였다.
이 광란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기업 구매자인 MicroStrategy이다.MicroStrategy는 기업 소프트웨어 회사로, 후에 코인 투기로 널리 알려졌으며, 오랜 세월 동안 그 시가총액도 완전히 비트코인의 등락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주가 40% 폭증
작년 12 월 MicroStrategy의 설립자 인 마이클 세일러 (Michael Saylor) 는 암호화폐에 대해"우리가 기대할 수있는 한 가지 일은 비트코인이 2024 년에도 계속 발전할 것이며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구축 된 전략은 기관에 상당히 안전하다는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보안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있을 수 있지만, 세일러의 전략은 특히 이번 주의 성과에 근거하여 수익성이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미국 동부 시간으로 수요일 (2월 28일), MicroStrategy의 주가는 10% 상승하여 이번 주 1~3일간의 전체 상승폭이 40% 에 달했다.
세일러는 MicroStrategy의 가장 큰 투자자로서 이 회사의 지분 12% 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개인이 보유한 17732개의 비트코인도 공개했다.전체적으로 계산하면 세일러의 몸값은 이번 주 약 7억 달러 증가해 이번 주 초 22억 7000만 달러에서 수요일 29억 6000만 달러로 올랐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와 세일러의 몸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큰 촉매제는 바로 비트코인이다.지금까지 이 회사와 그 자회사는 총 약 1930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치는 거의 120억 달러로 유통 비트코인 수의 거의 1% 를 차지한다.
비트코인은 수요일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 이번 주 월요일 초 5만1500달러에서 수요일 약 6만4000달러로 올랐다.
그러나 수요일 늦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앱이 고장 나 많은 사용자들의 계좌 잔액이 0이 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6만 1000달러 안팎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구매 전략을 확고히 집행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2020년 중반 재무제보 콘퍼런스콜에서 비트코인 투자 계획을 처음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 회사는 앞으로 12개월 동안'한 가지 또는 여러 종류의 대체자산'에 2억5천만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 여기에는 비트코인 등 디지털 화폐가 포함될 수 있다.그 회사의 당초 시가는 약 11억 달러였는데, 오늘날 그 회사의 시가는 160억 달러를 넘는다.
2월 7일 최신 재무제보 콘퍼런스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앤드류 강 최고재무책임자 (CFO) 는 이 회사가 세계 최대 비트코인 기업 보유자라고 강조하며"우리는 최고의 신념으로 비트코인 인수 전략에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2월 15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 회사는 또 1억 5500만딸라의 가격으로 3000개의 비트코인을 수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