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선진국 서열에서 벗어나고 있다. 이 일은 정말 조금도 과장되지 않는다. 일본 경제는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G7 출범 이후 지금까지 일본은 대공황의 몇 년을 제외하고는 경제가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2012년이 지나면 점점 몰락해 지금은 꼴찌다.
지금의 일본은 불가역적인 쇠락에 처해 있다.국제통화기금은 경제발전수준을 기준으로 40개 나라와 지역을 선진경제체로 분류했다. 2012년까지 일본은 13위, 지금은 27위였다.
지난 10년 동안 일본은 매년 퇴보하고 있으며, 1인당 구매력은 이미 우리의 타이완성보다 못하다.일본의 경제가 이렇게 심각한 것은 아베 전 총리가 아베노믹스를 했기 때문이다. 속칭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했는데, 효과가 확실히 뚜렷했다. 그때부터 일본의 환율은 지속적으로 평가절하되기 시작했고, 겸사겸사 1인당 GDP의 하락을 이끌었다.
사실 당시 일본 내부에서는 반대 의견이 있었지만, 그때의 아베는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느슨한 통화정책으로 경제 성장을 격려하려 했다.확실히 화폐의 평가절하는 수출에 유리하지만, 수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아야 한다. 자동차, 고정설비, It제품은 일찍이 일본이 주로 수출하는 제품이었다. 그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두 곳이 바로 중미였다. 그러나 중국의 고급제조업의 궐기와 탄소중립리념이 흥기함에 따라 일본의 수출은 엄중하게 손상되였다. 또 2019년부터 미국과 칩제재를 가하여 제품설비를 모두 팔지 않았다. 결국 지금 팔려고 해도 아무도 사지 않았다.통화가치 하락이 멈추지 않고 수출이 심각하게 손상되면 경기 하락도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