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저녁, 월마트는 이미 미국텔레비죤제조업체 Vizio와 협의를 달성했다고 선포했다. 월마트는 현금이나 대부금으로 11.5딸라/주의 가격으로 Vizio를 수매하게 되는데 거래총가격은 약 23억딸라이다.제일재경 기자는 이 거래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거래가 완료되면 비지오는 더 이상 공개적으로 상장하지 않고 월마트 미국 지부의 일부로 보고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했다.비지오의 최근 거래일 주가는 16.26% 올랐다.
제일재경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조치주식 (002429.SZ), 강관과학기술 (001308.SZ), 사천 장홍 (600839.SH) 등은 월마트의 주요한 천연색텔레비죤대리기업이고 군창, 경동방 (000725.SZ) 산하의 시보, 관제과학기술 (000727.SZ) 등은 Vizio의 주요한 천연색텔레비죤대리기업이다.
2월 21일 오전, 조치주식은 2.71% 에서 5.31원/주, 강관과학기술은 3.17% 에서 27.05원/주, 사천 장홍은 0.43% 에서 4.69원/주, 경동방은 1.26% 에서 4.01원/주, 관제과학기술은 1.67% 에서 2.44원/주 올랐다.
조사연구기관 오비예보 (AVC Revo) 가 제일재경기자에게 제공한 수치에 따르면 2023년 북미 전체 텔레비죤파운드리시장의 주문량은 2400만대에 달해 동기대비 37.3% 성장했다.이 중 월마트 산하 자체브랜드 ONN은 북미 TV 파운드리 주문량의 24.4% 를 차지하는 가장 큰 북미 TV 파운드리 주문 고객이다.비지오 역시 북미 TV 파운드리 주문량의 18.6%를 차지하는 전체 파운드리 모델을 채택해 2위를 차지했다.
오비예보 총경리 진혜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Vizio는 창립이래 줄곧 원가가 앞선 경쟁책략을 채용하여 북아메리카시장에서 5위권을 안정시켰다.이번 인수 후 집중 구매를 고려하면 원가 경쟁력을 높일 기회가 있고, 2025년 이후 북미 TV 파운드리 업계의 주문은 월마트에 더 집중될 기회가 있다.
"북미 시장의 TV 파운드리 업체들의 경쟁 구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천후이는 말했다.2023년, 북미 시장의 주요 TV 파운드리 기업은 MTC (조치 주식), MOKA (마오자, TCL 테크놀로지 산하), TPV (관제 테크놀로지), 시보이며, 그들의 출하량 점유율은 모두 10% 를 넘으며, 그 중 MTC는 월마트의 거액 주문으로 북미 시장의 TV 파운드리 출하량 1위를 차지한다.
현재 월마트의 주요 TV 파운드리 기업은 MTC, KTC (콘관테크놀로지), 창훙 등이며, 비지오의 주요 TV 파운드리 기업은 췬창, 시보, TPV 등이다.천후이는 이번 인수 후 월마트 TV 파운드리 기업의 구조가 재편될 것이며, 현재 TV 수요가 부진한 외부 환경 하에서 TV 파운드리 기업이 어떻게 변혁 중에 경쟁 우위를 발휘하여 더 많은 주문을 쟁취할 것인가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비지오의 지분 구조에서 창업자 왕울이 53.69%, 루이쉬안과학기술이 7.93%, 췬창광전과 그 모회사인 훙하이정밀이 각각 4.54% 와 2.43% 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북미 TV 파운드리 시장에서 중국 대만 파운드리 공장의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천후이는 훙하이그룹 전체가 앞서 비지오의 지분 중 15%를 차지해 왕울에 이어 2대 주주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월마트가 비지오를 인수함에 따라 중국 타이완 파운드리 기업의 비지오 지분 퇴출로 췬창, 루이쉬안 등 파운드리 공장과 비지오 사이에는 더 이상 강한 이익이 묶이지 않게 되었다.
또 다른 업계 베테랑은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비지오의 파운드리 공장 수혜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이론적으로 월마트는 Vizio의 투입 수량을 늘릴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Vizio를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제품으로 분석하면 Vizio는 성능에서 ONN보다 우선하며 판매량을 더 많이 늘릴 것입니다.그리고 이 단계에서 Vizio의 파운드리 공장은 외관 몰드 등의 요소에 연루되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공급업체 통합은 인수 합병의 핵심 단계입니다."상술한 업계 베테랑 인사는 미래의 TV 신제품 공급망 선택에 있어서 월마트는 자사의 원래 공급업체와 비지오의 공급업체를 한데 모아 입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해야만 통합의 효익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