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 저녁,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하여 중동의 국부기금 및 중국의 중국투자회사 등이 소수주주의 신분으로 맥도날드의 중국업무에 련합으로 투자하는것을 상담하고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신자본을 위주로 하는 중신련합체는 현재 맥도날드 중국의 지분 52% 를 보유하고있는데 부동한 보유감소방안을 평가하고있으며 잠재적투자자와의 협상이 한창 진행중이거나 한두달이 걸려야 협의를 달성할수 있다.평가는 여전히 거래의 핵심 장애물이기 때문에 협상은 여전히 불확실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대해 2월 21일, 맥도날드 중국관련 책임자는 남도만재사 기자의 취재에"평론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얼마 전 맥도날드의 중국 지분에 큰 변동이 있었다.2023년 11월 20일, 맥도날드 글로벌은 케레그룹으로부터 그가 보유한 맥도날드 중국 지분 28% 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맥도날드의 전 세계 지분율은 20% 에서 48% 로 증가했고, 케레그룹은 맥도날드 중국에서 탈퇴했으며, 중신연합체는 52% 의 지분을 계속 보유해 맥도날드 중국에서 지배적 지위를 유지했다.
중신연합이 맥도날드 중국을 지배한 것은 2017년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당시 중신 산하 중신주식, 중신자본 두 회사와 카이레이그룹은 맥도날드글로벌과 주식구매협의를 체결하여 총대가인 161억 4100만향항딸라로 맥도날드 중국 내지 및 중국 향항업무통제권익을 수매하고 두곳에서 20년간의 특허경영권을 획득하였다.
이 거래가 완료되면 중신측, 케레그룹, 맥도날드글로벌은 각각 52%, 28%, 20% 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2017년 10월, 맥도날드 (중국) 유한회사는 금아치 (중국) 유한회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2023년 12월 31일 현재 맥도날드 중국은 590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925개의 매장을 새로 늘렸다.최근 재무보고 회의에서 맥도날드 중국은 올해 1000개의 매장을 새로 늘릴 것으로 예상돼 2028년까지 1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