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 시간으로 화요일, 아날로그 칩 거물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I) 는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에 따르면 자동차 칩 재고가 증가하고 자동차 업계의 수요가 초보적으로 부진한 징후를 보임에 따라 텍사스 기기의 지난 1분기 실적 발표와 새로운 분기에 대한 예측은 모두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했다.이로 인해 회사 주가가 장 이후 크게 떨어졌다.
텍사스 기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매출은 40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해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41억2천만 달러에 약간 못 미쳤습니다.
작년 4분기 순이익은 13억7천만 달러, 주당 이익은 1.49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는
1분기 매출은 34억 537만 5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40억 60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1분기 주당 이익은 96센트에서 1.16달러 사이로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한 1.41달러보다 낮았다.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텍사스계기는 장중 4.3% 가량 하락했다.
세계 최대의 아날로그 칩 거두로서 텍사스 기기의 가장 큰 수입 분야는 주로 산업 기계와 자동차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자 부품 판매에서 나온다.
비록 칩시장이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고있지만 자동차칩은 그전에 줄곧 칩시장에서 수요가 비교적 견조한 분야였다.그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등 글로벌 중앙은행이 금리를 대폭 인상하면서 높은 대출 비용이 단말기 시장의 자동차 업계 수요를 억누르고 있어 자동차 칩 업체들이 직면한 처지도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자동차 쇼핑몰 에드먼드는 2024년 미국 신차 판매량이 1%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자율주행 기술 거물인 모빌아이도 최근 2024년의 초기 수입이 예상보다 낮고 고객 주문이 줄어 과잉 재고를 정리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공급 과잉 위기 속에서 자동차 칩 업계가 더욱 부진에 빠질 수 있음을 더욱 보여준다.
이와 동시에 전 세계 제조업활동이 여전히 부진하여 텍사스계기의 또 다른 주요고객인 공업기계고객의 수요도 다소 약화되였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부진했던 미국 제조업 산업활동 지표는 채용 둔화와 감원 증가에 따라 공장 취업자 수가 더 감소했다.
세계 최대 칩 파운드리 공장인 TSMC도 최근 아날로그 칩의 제조 생산능력이 과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텍사스기기는 칩업종에서 가장 긴 고객명단과 가장 풍부한 제품류형을 갖고있기에 이 회사의 재보예측은 흔히 전반 반도체업종, 나아가서는 거시경제의 여러 령역의 건강상황을 반영할수 있기에"바로미터"로 간주된다.
그리고 이 회사는 현재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으며, 더 광범위한 시장에 있어서 불길한 징조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