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현지 시각) 미국 알래스카항공 (AlaskaAirlines) 은 전날 1282편 사고와 관련해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업데이트했다.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 (NTSB) 는 현재 이 조사의 선도기구로 되였다.알래스카 항공 안전 및 기술 팀은 보잉사 대표와 함께 NTSB를 지원하는 조사 작업에 긴밀히 참여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6일 16시까지 이 항공사는 도합 160대의 항공편을 취소했으며 약 2만 3000명의 려객들이 영향을 받았다.알래스카항공은 "내일 취소해야 할 항공편을 확정하고 있으며 중단은 적어도 다음 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에 따르면 1282편 해당 항공기는 2023년 10월 31일 인도됐다.
현지시간으로 1월 5일 저녁, 알래스카항공 737MAX9 비행기 한대가 리륙한지 얼마 안되여 좌측 중후부 응급선실이 갑자기 동체를 이탈하여 객실이 순식간에 압력을 풀고 산소마스크가 전부 떨어졌다.이어 비행기는 오레곤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이날 저녁, 알래스카항공은 성명을 발표하여 65대의 보잉737MAX9의 운항을 잠시 중지했다.각 항공기는 전체 유지 보수 및 안전 점검을 완료해야만 비행을 재개할 수 있으며 모든 검사는 앞으로 며칠 안에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월 6일, 미국련방항공관리국 (FAA) 은 미국항공회사가 운영하거나 미국경내에서 운영하는 보잉737MAX9형 려객기의 운항을 잠시 중지하여 이 기종에 대해 안전검사를 진행할것을 명령했는데 이 긴급감항지령은 약 171대의 비행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