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편집 장금하
CCTV 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월 6일, 미국 알래스카항공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플랫폼 공식계정에 성명을 발표하여 회사가 65대의 보잉737 맥스9 비행기의 운항을 잠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5일 오후, 미국 알래스카항공 한차례 항공편이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리륙한지 얼마 안되여 비상착륙했으며 창문 한짝과 동체 일부가 실종되였다.
이 보잉 737 맥스 9 여객기는 현지시간으로 5일 16시 52분 이륙해 20분 만에 귀환했다.현지 언론이 공개한 한 승객이 찍은 사진에 따르면 비행기 동체의 상당 부분과 창문 하나가 보이지 않았다.
미국 국가운수안전위원회는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잉사는 성명에서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경시간으로 1월 6일 미국주가 마감될 때까지 보잉 (BA) 의 주가는 249딸라로 1.66% 상승했으며 시가는 1506억 4000만딸라였다.
매일경제신문은 CCTV 뉴스를 종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