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창업판일보" 1월 2일발 소식 (기자 장양양): 톱질을 시작한지 3년이 지난후 바이두는 정식으로 환취그룹 (이하 YY라 략칭함.) 인수를 포기했다.
1월 1일 저녁, 바이두는 공고를 발표하여 관련측 Moon이 YY Live에 대한 주주권인수협의를 중지한다고 밝혔다.3년 전 시장을 놀라게 했던 36억 달러의 고가 인수 사건은 폐기됐다.
그날 밤 조금 늦게 YY도 거래 종료 사건을 공고했다.공고는 비록 YY 생방송의 바이두에 대한 판매 절차가 2021년 2월 8일에 이미 기본적으로 완료되었지만, 여전히 일부 후속 사항이 처리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나 바이두 측은 통지에서 이미 권리를 행사하여 이 거래를 중지했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환취그룹은 적극적으로 법적 의견을 구하고 있으며 바이두의 이번 결정에 대해 가능한 모든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2020년 11월 16일, 바이두는 환취그룹과 주주권수매협의를 체결했는데 전자는 36억딸라의 대가에 YY의 국내 영상오락생방송업무를 수매하기로 결정했다.그때 이 인수는 바이두 사상 최대 인수합병안으로 여겨졌다.
특히 YY의 최신 미국 주식 시가총액은 24억 1400만 달러다.간단히 장부로 볼 때 바이두의 이번"파혼"은 약 12억딸라의 손실을 줄일수 있다.
당시의 약정에 따라 만약 쌍방이 최후기한일 이전에 거래인도를 완성하지 못하면 거래의 어느 일방도 협의를 중지할 권리가 있다.2023년 12월 31일, 즉 협의의 최종마감일까지 주식구매협의에서 규정한 인도전제조건을 전부 만족시키지 못했다.
바이두와 YY에서 온 소식통 및 관련 투자자는 ≪ 과학창업판일보 ≫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피로했다. 이어서 바이두와 환회는 거래종료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토론하게 된다.
비록 명목상으로는 이 인수가 줄곧 문건형식으로 정식으로 실시되지 않았지만 YY생방송공고가 말한바와 같이"매각절차는 2021년 2월 8일에 이미 기본적으로 완성되였다."실제로 지난 3년간 YY는 이미 바이두에 전면적으로 융합되여 후자의 생방송업무에서 의거로 되였다.
YY 직원은"과학창업판일보"기자에게 그 해에 인수한 후 YY 생방송 직원이 바이두로 이체했고, YY 생방송 팀도 이미 2021년에 베이징 하이뎬구 시얼치 부근의 펑환빌딩으로 이사했는데, 이 빌딩은 바이두가 베이징에 있는 네 개의 주요 사무실 중 하나라고 말했다.이밖에 2021년 2월, 바이두는 또 당시 바이두 부총재, 이동생태사용자성장부 총책임자, 상호작용문화오락플랫폼 총책임자였던 조효동을 파견하여 정식으로 YY를 접수하게 했다.
이번 사건이 현재 업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 YY 직원은 과학창업판일보 기자에게"현재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두 역사상 가장 큰 M & A 사건으로서, 거래 쌍방은 각자의 분야에서 또 거두이며, 관련된 생방송 업무도 당시 인터넷 업계의 풍구의 상류였다. 의론과 의문 속에서 이 인수는 당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난 3년 동안 인터넷과 인터넷 생방송 업계는 이미 기복을 겪었고, 시장 풍향은 이미 변했다.
바이두의 입장에서 볼 때, 검색으로 출발하여,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탄생한 이 업계 거두는 현재의 업무 중심은 이미 자동 운전과 인공 지능으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이 처한 업계는 마침 시작 단계이다. 앞으로 바이두는 여전히 지속적인 투입을 필요로 한다. 인터넷 전 업종이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것을 중시하는 현재, 바이두의 모든 자금은 모두 칼날에 써야 한다.
YY 생방송은 업계의 오래된 게이머로, 업무는 쇼케이스 생방송으로 유명하다.그러나 3년 동안 생방송 업계의 변화는 천지개벽이었다.
짧은 동영상이 흥기하고 틱톡, 콰이서우 등 짧은 동영상 플랫폼의 후발주자가 상위에 있으며 게임 생방송, 상품 휴대 생방송이 분류되고 YY가 긴 전통 쇼케이스 생방송이 나날이 미미해지고 있으며 덧니, 산초, 영객 등 전통 쇼케이스 생방송 플랫폼도 조금씩'썰렁'하고 있다.
주가와 재무지표상 YY생방송이 속한 환취시대는 2018년~2020년 사이 고점을 찍었고, 당시에도 전통적인 생방송 플랫폼의 황금기였다가 이후 상황이 급전직하했다.
최신 재무 데이터에 따르면 환쥐그룹의 2023년 3분기 수입은 5억 67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습니다.순이익은 728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5.85% 감소했다.이 중 생방송 사업 매출도 2023년 1~3분기 각각 5억 204만 달러, 4억 7700만 달러, 4억 9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년 전 바이두 인수 소식이 진작된 영향 (2021년 바이두 인수에 따른 주가 최고치 무시) 을 고려하지 않고 환쥐시대의 최신 주가는 2018년 고점 시기에 비해 68% 이상 떨어졌다.
환취시대 최근 5년간 재무 데이터/데이터 출처: wind
고가 인수가 종료되자 많은 시장 인사들이 바이두를 대신해"한숨 돌렸다."YY 생방송에 대해 어떤 분석가는 이 공고는 쌍방의 협의일이 만료되는 정상적인 동작으로서 YY Live의 정상적인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인정했다.
오늘 (2일) 아침 바이두 홍콩 주식은 3% 이상 오른 뒤 하락했다.정오까지 바이두는 0.6% 하락한 115.4홍콩달러를 기록했다.환쥐그룹의 미국 주식은 아직 개장하지 않았으며, 2023년 12월 29일까지 최신 주가는 주당 39.7달러로 당일 0.8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