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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라이선스 거래에 이어 국내 오래된 제약사 한샘제약이 ADC(항체우연약)에서 다국적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다시 손을 잡았다.
12월 20일, 한삼제약은 공고를 발표하여 그룹의 전자부속회사 상해한삼생물의약과학기술유한회사와 GlaxoSmithKline Intellectual Property (No.4) Limited가 허가협의를 체결하여 후자에게 HS-20093의 글로벌독점허가 (중국, 향항, 오문 및 대만지역 제외) 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이 중 허가된 사람은 GSK의 완전 자본 계열사다.
쌍방의 협의에 따라 한삼제약은 1억 8500만딸라의 선불금을 수취하게 되며 최대 15억 2500만딸라의 리정표적지불을 받을 자격이 있다.또한 HS-20093이 상업화되면 피허가자는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및 타이완 지역 이외의 글로벌 순매출액에 대해서도 등급별 특허권 사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12월 21일, 한삼제약의 주가는 미세하게 상승하기 시작한 후 빠르게 하락하여 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13.320홍콩달러로 11.44% 폭락했다.
이에 비해 이번 거래대금은 지난 10월 거래된 수준을 웃돈다.당시 한샘제약은 B7-H4를 표적으로 하는 ADC 파이프라인 HS-20089의 동일한 지역 범위 내 권익을 GSK에 부여해 첫 결제는 8천500만 달러, 최고 이정표 결제는 14억8천500만 달러였다.
또한 올해 모든 국산 혁신약의 출항 대조 속에서도 이번 거래 금액은 백리천항과 BMS (HER3/EGFR 이중항ADC), 성익바이오와 아스트라제네카 (소분자 GLP-1R 흥분제), 백리천항과 위재 (HER2 ADC) 의 거래에 버금가는 눈부시다.
합계로 볼 때 GSK는 한삼제약의 두 림상단계 ADC를 주머니에 넣었는데 선불금은 도합 2억 6500만딸라이고 최고총금액은 32억 7500만딸라에 달해 GSK가 ADC령역을 배치하려는 결심을 충분히 보아낼수 있다.
실제로 GSK는 2년 동안 우세 분야에서 코로나 백신을 놓쳤을 뿐 아니라 2016년 종양 분야로 복귀한 뒤에도 진척이 좋지 않았다.그 중 PD-1 제품인 Jemperli, PARP 억제제인 Zejula는 모두 기대에 못 미쳤다.또 가속 승인을 통해 출시된 세계 최초의 BCMA 표적약인 블렌렙도 ADC 약이었으나 검증적 임상시험 실패로 2022년 12월 철시했다.그래서 GSK는 종양 분야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ADC의 물결 속에서 성공을 담보하기를 희망할 수도 있다.
한센제약은 전통적인 약품기업이 모조품에서 혁신으로 전환하는 대표로 간주된다.최신 실적으로 볼 때 올해 상반년에 그 영업수입은 45억 1100만원인데 그중 혁신약의 영업수입은 27억 8600만원을 기여하여 60% 를 초과했다.치료 분야별로는 항종양 분야 수입이 25억5천5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첫 국산 오리지널 3세대 EGFR-TKI 아메티니가 최고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또 이중항, ADC, siRNA, 융합단백질, PROTAC 등 신흥약물 유형을 포함한 8개 기술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구체적으로 거래 제품에 대해 HS-20093, HS-20089는 각각 B7-H3, B7-H4를 표적으로 하여 모두 상대적으로 비교적 새로운 표적이다.이번 거래의 HS-20093은 현재 임상 II기 단계에 있으며, 적응증은 골육종, 연조직육종, 거세저항성 전립선암, 실체종, 두경부 비늘형 세포암, 소세포폐암 (SCLC) 과 식도암을 포괄하고 있다.
올해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연차총회에서 이 약의 I기 연구(ARTEMIS-001) 결과 기존에 평균 3선 치료를 받은 SCLC 환자 11명 중 HS-20093의 ORR(객관적 완화율)은 63.6%, DCR(질병통제율)은 81.8%, 중위 PFS(무진행 생존기간)는 4.7개월, 3개월 무진행률은 72.7%로 나타났다.한샘제약은 이 약이 특히 SCLC 환자에서 희망적인 임상 치료 효과를 관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머샤동은 지난 10월에도 같은 표적인 B7-H3의 DS7300을 포함해 최대 220억 달러의 총 금액으로 13차 ADC 제품 3종을 사들였다.현재 DS7300의 SCLC 적응증도 임상 II상 단계에 있다.다시 말해서 HS-20093과 DS7300은"밀착 육박"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GSK가 이때 HS-20093을 사들인 것도 한센 제품 및 ADC 플랫폼에 대한 인정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서술한 두 제품을 제외하고 이 표적점을 배치하는 게이머들이 적지 않다.정향원 insight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전 세계 ADC 중 MacroGenics는 임상 II/III 기간에 있는 제품이 있다.그 후 이롄바이오, 마이웨이바이오, 신다바이오, 영은바이오, 명혜의약 등 국내 바이오텍 (바이오테크회사) 도 모두 임상I/II기 단계에 있는 제품이 있다.
또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B7-H3를 표적으로 하는 약물이 승인되지 않았다.이 중 2022년 10월 임상적 이득이 제한적이어서 Y-mAbs Therapeutics의 B7-H3 단항 옴부타맙의 신경모세포종에 대한 BLA(생물제품 허가 신청)는 미국 식약청(FDA) 승인을 받지 못했다.
한편 맥로지닉스는 2022년 7월 안전성 위험을 바탕으로 B7-H3 단항 이부타르그룹 단항(enoblituzumab)의 두경부 비늘형 세포암에 대한 II상 임상연구를 종료했다.이 약은 매크로지닉스가 국내 바이오텍 천경바이오와 공동 개발했다.이것은 모두 B7-H3 표적에서의 개발 위험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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