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울래 CEO 리빈은 차를 몰고 상해에서 출발하여 줄곧 남쪽으로 울래의 첫 150kWh 초장항속차량용 동력전지의 항속표현을 실측했다."모든 (자동차 기업) CEO가 스스로 올라와서 생방송 테스트를 하고 차량 항속 표현을 발표할 것을 건의합니다."라고 리빈은 생방송에서 말했다.
실제로 울래는 2021년 NIODay에서 150kWh 배터리를 외부에 공개하고 새로운 모델인 ET7에 탑재한다고 발표했다.그때 울래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울래 150kWh 전지는 더는 업종의 주류인 액체리튬이온전지기술을 채용하지 않고 량산한 고체전지기술을 채용하여 50% 의 에너지밀도를 제고시켰다.뿐만 아니라 울래 측은 소재와 공정의 혁신을 통해 울래 150kWh 배터리가 360Wh/kg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리빈의 최초 계획에 따르면 울래 150kWh 배터리는 2022년 4분기부터 인도될 예정이었으나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150도 배터리 팩, 모두 오래 기다렸습니다."12월 16일, 리빈은 자신의 개인 마이크로블로그에 글을 올려 현재 울래세대와 2세대 플랫폼의 모든 차종이 이미 검증과 공고를 마쳤으며 팀도 각종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항속거리 등 성능이 예상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시나웨이보 (@ 리빈)
울래 측은 울래 150kWh 배터리는 무열 통제 소프트웨어 패키지 CTP 배터리로 울래가 자체 개발한 셀로 에너지 밀도가 360Wh/kg에 달한다고 설명했다.이 배터리는 울라이, 2세대 플랫폼의 모든 차종에 적합하며 내년 4월 양산될 예정이다.
울래배터리 연구개발팀은 2021년부터 꾸려진 것으로 알려졌다.작년 6월, 리빈은 현재 울래는 400명이 넘는 배터리 관련 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터리 재료, 셀과 전체 패키지 설계, 배터리 관리 시스템, 제조 공정 등 연구 개발 업무에 깊이 참여하여 배터리 체계화 연구 개발과 공업화 능력을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증강하고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특히 울래는 최근 내부 조정을 거쳐 자체 제작 배터리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자체 배터리 사업을 연기한 것은 회사가 이 사업을 평가할 때 3년 안에 총이익률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지 않아 다른 방법을 택해 배터리를 만들기로 했기 때문이다."이빈은 12월 14일 열린 기업 소통회에서 울래가 셀과 팩을 계속 자체 연구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위탁해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