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스웨리예법원은 테슬라에 그의 우편물에 대한 공회의 봉쇄가 해제되지 않고 사건의 최종판결을 기다리게 된다고 알려주었다. 초보적재결은 이 회사가 여전히 차량번호판을 접수할수 없다는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사실상 유럽에서 다섯번째로 큰 시장의 고객에게 자동차를 인도하는것을 잠시 중지했다.
법원은 성명에서 테슬라가"왜 사건이 종결되기 전에 회사가 이 소포들이 배달되지 않아 손해를 입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충분한 강력한 논거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우편 노동자들이 테슬라의 차량 번호판 우편물 배달을 거부한 것은 스웨덴의 7개 수리점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다. 테슬라가 임금 수준과 근로시간 등 기본권을 포괄하는 단체협약 체결을 거부했기 때문에 이들 직원들은 10월 파업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