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통계국이 10월 1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9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해 시장 전망치 3.6% 를 약간 웃돌았고 전치는 3.7% 였다.전월 대비 0.4% 성장해 시장 전망치 0.3% 를 약간 웃돌았고 전치는 0.6% 였다.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해 시장 예상과 같았고 전치는 4.3% 였다.
미국의 9월 CPI 수치가 발표된 후 달러 지수는 105.66에서 106.11로 단선 상승했다.원고를 발송할 때까지 딸라지수는 106.24로 상승하였다.미국 주식의 3대 주가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했는데, 다우지수, 나지수, S&P500 지수는 각각 0.06%, 0.11%, 0.12% 하락했다.
전월 대비 주택지수는 9월 CPI 전월 대비 증가폭의 가장 큰 기여항목으로 50% 이상의 상승폭을 기여했다.휘발유 지수 상승도 9월 CPI가 전월 대비 증가한 또 다른 주요 원인이다.
9월에 주요 에너지 성분 지수는 등락이 엇갈려 전체 에너지 지수는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휘발유지수, 전력지수, 천연가스지수, 연료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각각 2.1%, 1.3%, -1.9%, 8.5%였다.
식품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해 7월, 8월과 같은 모습을 보였다.이 중 가정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반면 가정이외식품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가정식품지수의 주요 잡화식품 6개 종목 지수 중 3개 종목은 전월 대비 상승했다.육류, 조류, 어류, 달걀류 지수는 0.5% 상승했고 이 중 돼지고기 지수는 1.6% 상승했다.기타 가정식품지수는 0.3%, 유제품 및 관련 제품지수는 0.1% 상승했다.곡류와 베이커리 식품의 지수가 0.4% 하락한 것은 2021년 6월 이후 처음이다.과일과 채소 지수, 비알코올 음료 지수 모두 9월에는 변화가 없었다.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에너지지수는 9월 0.5% 하락했다.이 중 천연가스 지수는 19.9%, 연료 지수는 5.1% 하락했습니다.휘발유 지수는 3.0%, 전력 지수는 2.6% 상승했다.
9월 식품가격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이 가운데 가정식료품지수는 2.4%, 가정외식료품가격지수는 6.0% 상승했다.
9월에 식품과 에너지를 뺀 핵심 CPI는 전월 대비 0.3% 상승해 증가폭이 8월과 같았다.이 중 주택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해 핵심 CPI가 전월 대비 상승한 가장 큰 요인이었다.임대료 지수는 전월 대비 0.5%, 건물주 등가 임대료 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가택숙박지수는 3.7% 상승해 직전 3개월 연속 하락을 마감했다.기타 전월 대비 성장지수는 자동차보험(전월 대비 1.3% 증가), 오락, 개인간호, 신차, 홈데코 및 운영지수를 포함한다.
9월 식품과 에너지를 뺀 핵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다.주택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해 70% 이상의 증가폭을 기여했다.기타 뚜렷한 동기대비 성장지수는 자동차보험 (전년대비 18.9% 증가), 오락 (전년대비 3.9% 증가), 개인간호 (전년대비 6.1% 증가), 신차 (전년대비 2.5% 증가) 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