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수요일 (11월 29일), 미국련방공화국이 발표한 경제상황"갈피서"에 따르면 미국의 최근 몇주간 경제활동이 다소 둔화되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는 매년 8차례'갈색 문서'를 발표하여 12개 지역 준비 은행이 미국 전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한 결과를 취합했다.이 보고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의 통화정책 정례회의의 중요한 참고자료이다.
전반적인 경제활동에서 갈피서는 지난 보고서에 비해 경제활동이 둔화됐다고 밝혔다.12개 지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중 4곳은 소폭 성장을 보고했고, 2곳은 보합 또는 소폭 하락했으며, 6곳은 경제가 약간 하락했다고 밝혔다.
소매업은 여전히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소비자들이 물가에 대한 더 높은 민감성을 보여 비필수품과 내구재 판매가 줄었다.관광 활동이 전반적으로 건강하고 운송 서비스 수요가 부진하며 제조업 전망이 약화되었다.
경영성 대출 수요는 특히 부동산 대출이 약간 줄었다.소비자 신용대출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은행들은 소비자 연체율이 약간 상승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농민들이 판매 가격이 올랐다고 보고했기 때문에, 농업 상황이 안정되거나 약간 상승하여 생산량이 좋고 나쁨이 있다.
상업용 부동산 활동이 계속 둔화되고 오피스텔 부분은 여전히 부진하다.몇 지역은 주택 판매가 약간 감소하고 판매 가능한 주택 재고가 증가한 것에 주목했다.보고서는 또 향후 6~12개월간의 경제 전망이 약화됐다고 밝혔다.
노동력 시장의 경우 수요가 계속 완화되고 있다.대다수 지역 연방준비제도 (Fed · 연준) 는 전체 취업자 수가 비슷하거나 온건하게 증가했으며, 더 많은 가용 구직자가 있는 동시에 보유율도 높아졌다고 보고했다.그러나 여전히 몇몇 지역은 여전히 로동력의 공급과 수요가 여전히 긴장하고 기술로동자들의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한다고 표시하고있다.
대다수 지역의 임금 인상은 온건하고 임금 압력은 완화되었으며 몇 개 지역에서는 초봉이 감소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그러나 일부 지방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FRB) 는 임금 압력이 실제로 지속되고 있으며 높은 성과 직원과 전문 기술을 갖춘 근로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고 말한다.
물가는 12개 지역의 물가 상승폭이 거의 둔화됐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전체적으로 볼 때 운임과 운수원가는 다소 하락하였지만 각종 식품의 원가는 증가되였다. 일부 지역에서는 철강과 목재 등 건축에 투입된 원가가 이미 안정되거나 심지어 하락했으며 공공사업과 보험원가의 상승은 각 구에서 모두 뚜렷하다고 한다.
기업의 가격 결정 능력이 분화되어 서비스업 회사의 가격 인상이 제조업보다 더 쉽다.두 지역은 채무비용 증가를 업무 성장의 장애물로 꼽았고, 대다수 구는 물가의 온건한 상승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일찍이 애틀랜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보스틱은 홈페이지 글에서 인플레이션이 확고하게 하락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점점 더 믿고 있다고 썼다.
보스틱은 최근 몇 주 동안 이 지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지역경제정보네트워크'(REIN)가 피드백한 정보에 변화가 없다며"긴축된 통화정책이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