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로열캐리비안 산하 25만톤의 새로운 크루즈선"해양표지호"(Icon of the Seas) 가 정식으로 인도되여 브랜드의 27번째 크루즈선으로 되였으며 2024년 1월에 마이애미에서 첫 항해를 시작하게 된다.
오션 시그니처호는 자매선'오아시스 시리즈'가 12년간 유지해온 세계 최대 크루즈 기록을 깨고 크루즈선에'비치 레저','리조트','테마파크'등 3대 가족 휴가 요소를 처음으로 통합해 8대 특색 있는 테마 세계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1월, 해양표지호는 세계 크루즈선의 도시 마이애미에서 첫 항해를 시작하여 연중 동카리브와 서카리브로 가는 7박 항로를 운항하게 된다.각 노선은 바하마에 있는 로열 캐리비안의 사적 섬 목적지로 이동하며, 이 밖에 멕시코 코수메르, 산마르틴 필립스버그, 온두라스 로탄 등을 방문한다.
앞서 로열캐리비안그룹은 2024년에도 크루즈 관광 수요가 지속해서 가속화해 예약량이 2019년 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로열캐리비안그룹은 이미 예약한 탑승률과 가격이 모두 예년보다 높으며 동시에 예약창구가 지속적으로 연장되고있다.로열 캐리비안의 새로운 선박, 기존 하드웨어 및 은세 해변 등의 확장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뜨거워 2024년에 회사가 강력한 수익과 수익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다졌다.올해 3분기 로열캐리비안그룹의 총 매출은 42억 달러, 순이익은 10억 달러, 총이익률 수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19.1%, 순수익률은 16.7%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