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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플랫폼 소홍서에는 한 네티즌이 화이자 중국 13가 페염구균 다당결합백신 (PCV13백신, 상품명: 패아 13, Prevenar 13) 팀이 전부 감원되였다고 밝혔다.그가 공유한 통지 캡쳐에 따르면 화이자는 회사가 중국에서 페이아13에 관한 과원과의 상업협력관계를 확장하기로 결정했으며 과원이 중국대륙지역에서 독점적으로 이 제품을 수입, 유통, 보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화이자는 이 제품의 개발과 생산을 계속 책임지고 필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할 것이다.
같은 날, 계면뉴스는 화이자에게 이 소식을 증명할것을 구했다.화이자는 계면신문에"우리는 이것이 윈윈의 협력 관계이자 효율적인 시장 진출 모델이라고 믿는다. 두 회사의 핵심 우세를 결집하고 쌍방의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우리의 혁신 백신이 중국의 더 광범위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이 대응은 인터넷 캡쳐의 내용과 같다.
그러나 앞서 화이자는 코로나 제품이 실적을 끌어내리자 10월 올해 연간 수입 전망치를 90억 달러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정리해고를 포함한 다년간, 전사적 차원의 비용 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지금까지 영국과 미국 등지의 화이자 공장은 모두 감원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화이자가 원가를 낮추고 효익을 증대하는 배경하에서 만약 앞에서 서술한 백신팀의 전부 감원소식이 사실이라면 화이자의 사고방식은 줄곧 자체로 팀을 건설해온 전통을 결속짓고 패아13에서 더욱 많은 사업을 과학원에 넘겨주어 하게 되는것이다.이에 앞서 2022년 제5회 수입박람회에서 화이자와 코원 (즉 코원무역) 은 이미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전국적범위에서 패아13의 저장배송 및 공급사슬서비스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전개했다.
폐렴구균 다당 결합 백신은 혁신 백신 중 큰 아이템이다.캠프에서 볼 때 화이자의 Prevnar 시리즈는 머샤동의 HPV 백신 Gardasil/Gardasil 9에 이어 전 세계 백신 제품 매출 2위를 차지했다.
2016년 11월, 화이자의 패아13은 국내에서 비준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6주령부터 15월령까지의 영유아의 주동면역에 사용되였다.화이자가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판 승인을 받은 백신 제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앞서 화이자가 국내에서 승인받은 것은 패아7, 즉 7가 폐렴구균 다당 결합 백신이다.그때 화이자는 이미 국내에서 자체 팀을 만들었다.2015년까지 페이아7 수입 허가증이 만료되고 페이아13이 출시되지 않자 화이자는 당시 약 200명이었던 백신 팀을 팔 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해산했다.
패아13이 출시된후 화이자는 재차 백신팀을 구성하여 이번에 전부 감원소식이 류출될 때까지 기다렸다.이 기간 화이자는 국내 백신사 제품의 보급 옵션도 받은 바 있다.
2020년 7월, 콘시노는 핵심제품인 A, C, Y와 W135군 뇌막염구균결합백신 (MCV4 백신, 상품명: 만해흔) 의 독점보급권을 화이자에게 수여했다.당시 이는"다국적 약품기업 묵사동 납품 + 토종 회사 지비 대리"와는 다른 새로운 모델로 여겨졌다.또 PCV13 백신과 MCV4 백신이 공동으로 저연령 자비 백신 시장을 겨냥한 것도 양측 협력에 호재로 꼽힌다.그러나 이 협력은 2022년 6월, 즉 만해흔이 비준을 받은지 반년이 지난후 중지되였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기간 국내 PCV13 백신 시장 구도도 바뀌었다는 점이다.2020년 1월, 왓슨바이오의 PCV13 백신이 비준 (상품명: 워안흔) 을 받아 국산 최초, 세계 두 번째 PCV13 백신으로 되여 화이자의 국내 3년간의 독점을 타파했다.이어 2021년 9월 캉타이바이오의 같은 제품인 위민페이바오도 출시 승인을 받아 시장 분할에 참여했다.
정향원 insight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비준발급수치로 볼 때 올해이래 패아13은 11개의 로트번호수치밖에 없다. 이에 비해 워안흔은 56개, 위민피보는 15개로 일정한 정도에서 이 령역의 국산대체추세를 보아낼수 있다.
앞서 말한 네티즌이 공유한 캡쳐에 따르면 화이자는"백신 사업의 독특한 점은 바이오제약 사업과는 확연히 다른 시장 전략으로 나아가는 데 있다.""우리가 처한 복잡한 외부 환경과 경쟁 구도를 감안할 때 우리는 새로운 전략을 채택해야 하며, 이 전략은 다른 다국적 기업의 실천에서도 유효하게 검증되었다."이 유효성을 검증한 선례는두말할것없이 앞에서 서술한 일찍 전 전선의 백신제품을 지비생물대리에게 넘겨준 묵사동이다.
한 국내 백신업계 종사자는 계면뉴스에 백신이 비준을 받던데로부터 의료단말기에서 접종하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소개했다.우선, 성 질병통제 또는 직할시 질병통제회는 백신에 대해 입찰을 진행하여 중선 자격을 확인하고, 낙찰 회사는 공급에 참여할 수 있으며, 그 후 구 현급 질병통제가 플랫폼에서 수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백신은 각 기층지역사회병원에 보내져 대중들이 접종을 예약할수 있다.이와 동시에 백신회사도 각급 질병통제, 접종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구에 학술보급을 진행해야 한다.
이 중 질병통제 등 부문은 백신의 수요와 구매자로서 상당한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다국적 약품업체들이 잇달아 국내 회사에 제품을 대리하는 이유다.
묵사동 외에도 GSK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도 지난 10월 메가톤급 제품인 대상포진 백신 Shingrix (중국어 상품명: 신안립적) 의 대리권을 지비바이오에 맡겼다.
흥미롭게도 신안립적은 국내에서 원래 의약류통거두인 상해의약이 대리하였다.이번에 화이자가 선택한 대리상인 커위안무역도 상하이의약그룹 산하 의약 수입 및 유통기업이다.
과원무역측은 올해 8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원무역은 수입보세, 전국유통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송망은 전국 31개 성, 특히 수입백신배송범위는 2000여개 현 (시) 의 질병통제부문을 망라한다고 소개했다.코위안무역은 지난 5월 클로버 바이오와 4가 독감 백신인 아디엠플루-S (QIS) 의 상업화에 협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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