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아온 울래가 마침내 나아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11월 21일, 울래와 장안자동차는 중경에서 전기교환업무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쌍방은 전지가방을 통일하고 전기교환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전지자산관리메커니즘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전기교환차종제품을 합작, 연구개발하는 등 4개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협의에 따라 쌍방은 공동으로 전기교환전지표준의 건립을 추동하게 되며 통일된 전지가방표준에 기초하여 울래는 장안자동차와 공동으로 전기교환차종을 연구개발하게 되며 첫 차종은 2025년에 출시될 계획이다.
이밖에 ≪ 화하시보 ≫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장안자동차외에 울래는 또 4~5개 자동차회사와 협력을 상담하고있다.
리빈 울래 CEO는 "5년간의 발전을 거쳐 울래 환전 네트워크와 울래 에너지 클라우드는 연구개발, 건설, 운영 등에서 이미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며 "울래 환전 업무는 업계에 개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장안자동차 리사장, 당위원회 서기 주화영도 앞으로 장안자동차는 전기교환분야에서만 울래와 합작할것이 아니라 기타 플랫폼성, 기초성 생태분야에서도 에너지, 충전, 전기교환, 완성차, 생태 등 면에서 울래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산업의 고품질발전구도의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여 공동창조, 공유, 호혜의 량성생태를 형성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윈윈 합작
신에너지자동차기업가운데서 울래의 전기교환모식이 가장 큰 특징이다.공식수치에 따르면 11월 21일까지 울래에는 도합 2113기의 발전소가 있는데 그중 고속도로의 발전소가 651기이다.올해 2월, 리빈은 2023년 울래환발전소의 새로운 건설목표는 원래 400기를 새로 증가하던 것에서 1000기를 새로 증가하는것으로 제고되였다고 밝혔다.울래는 2023년 말까지 누적 2300기 이상의 발전소를 건설할 것이다.그중 올해 새로 증가된 1000기의 발전소교체중 약 600기가 도시구역에 배치되고 중점배치에는 일정한 사용자기수가 있지만 아직 발전소를 교체하지 않은 3, 4선 도시와 현소재지;400개 좌우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고속구에 건설되어 9종 9횡 19대 도시군의 고속 환전 네트워크 배치 속도를 가속화할 것이다.
이는 울래의 발전소가 전국 각지에 널리 퍼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이밖에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울래는 전 세계에 4000기 이상의 발전소교환을 배치하게 되는데 그중 국내에는 3000기 이상이 건설되여야 하며"전구주택"(발전소교환에서 3킬로메터 이내의 주택이나 사무장소) 피복률이 90% 를 초과하게 된다.
환전소 배치의 증가뿐만 아니라 울래의 환전 기준도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일찍 2020년에 국가에너지국은 일련의 전기교환업종표준을 발표한적이 있는데 그중 울래는 10435, 10436, 33025 등 3개 표준편성을 주도하였고 동시에 울래는 33004-2020"전기차충전교환시설공사시공과 준공검수규범", 10434-2020"순전동승용차 섀시식전지교체시스템 통용기술요구"편성에도 참여하였다.
비록 이러한 동작이 업계에서 매우 영향력이 있고, 동시에 발전소 교체 배치의 증가도 차주에게 편리함을 가져다 주었지만, 이는 울라이에게도 적지 않은 투입을 가져다 주었다.중우증권연보에 따르면 울라이 2세대 스테이션의 경우 설비투자는 약 150만원, 배터리투자는 100만원 (75kwh 또는 100kwh 배터리 13개), 전력원가 (일일 서비스 30회 가정), 임대료원가와 인건비를 합치면 100만원에 달하며 상술한 총원가는 약 350만원 (1세대 스테이션 원가는 약 346만원) 이다.
"울래의 발전소 교환 원가가 매우 높기 때문에 막대한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동시에 울래의 발전소 교환은 배터리 적합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 회사들이 사용할 수 없으면 원가를 합칠 수 없다. 이로 인해 전기 교환은 울래의'보따리'가 되었다."자동차 업계 옵서버 쉬자신은 화샤시보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업계에서 볼 때 이번에 울래가 장안자동차와 합작한후 장안산하의 차종이 울래의 전기교환체계를 사용하려면 일부 발전소교환의 건설과 운영비용을 부담하게 된다.이는 울래의 자금 부담도 줄여 향후 장기적인 배치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자금 문제뿐만 아니라 울래의 이번 또 다른 중요한 수확은 바로 전기 교환 모델의 기판을 다진 것이다.전기 교환 모델은 중자산과 재투입의 에너지 보충 모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울라이가 설립된 초기에 전기 교환을 주요 에너지 보충 모델로 삼은 후 줄곧 업계에서 의문을 받고 있다.이는 울래의 브랜드 경쟁력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결국 이상적인"가정용", 샤오펑의"스마트"라벨에 비해 울라이의"호화"는 아직 부족하다.
따라서'국가대표팀'인 장안자동차가 울래와 합작하여 전기 교환 모델에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울래 브랜드 및 에너지 보충 체계에 대한 인정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브랜드가 울래의 전기 교환에 참여하도록 끌어들일 것이다.
쉬자신은 기자에게"현재 소비자들은 이미 이성적으로 변하고 있다. 울라이의 경우 서비스 체계와 기술만으로는 대량의 소비자 구매를 끌어들일 수 없다.따라서 다른 자동차 기업의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 수 있으며, 판매량 상승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안의 관점에서 볼 때, 울라이와의 협력은 연구 개발 투입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울라이의 기존 에너지 보충 체계를 사용할 수 있다.쉬자신은 에너지 보충의 편리함도 장안 자동차의 판매량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더 지적했다.이 점에서 볼 때, 이것은 쌍방이 윈윈하는 협력이다.
전기 교환 모드가 발력기에 접어들다
비록 현재 장안만이 울래환전에 가입했지만 이는 업종에 강심제를 주입했다.
충전 모드에 비해 전기 교환의 에너지 보충 효율이 높으며, 동시에 배터리 임대 방식을 사용하여 차를 구입하면 원가도 낮출 수 있다.또한 배터리 중앙 집중식 관리는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배터리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전기 교환 모드가 규모를 형성할 수 없다.
이를 위해 국가도 정책 차원에서 전기 교환을 지원한다.2020년에 발전소교환은 처음으로"정부사업보고"에 기록되여 우리 나라 신기초건설의 7대 중요한 령역의 하나로 되였다.2022년 3월, 공업정보화부가 발표한"2022년 자동차 표준화 업무 요점"도"전기차 충전 및 교환 표준 체계를 서둘러 구축하고 완비하며, 순수 전기차 차량 탑재 및 교환 시스템, 교환 범용 플랫폼, 교환 배터리 팩 등 표준 제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정책의 추동하에 전기교환트랙에 몰려드는 기업이 갈수록 많아지고있다.울래 외에도 닝더시대, 지리 및 상하이자동차그룹이 있다.그중 녕덕시대는"EVOGO"라는 전기교환브랜드를 출시하여 소형모듈화전기교환기술연구개발에 전념했는데 이 브랜드의 전지도"초콜릿전기교환블록"이라고 한다.알아본데 따르면 이 전지는 녕덕시대 CTP기술을 채용하여 200킬로메터 좌우의 항속력을 제공할수 있으며 전 세계 80% 가 이미 출시되였고 앞으로 3년간 출시될 순전플랫폼에서 개발한 차종에 적합하다.
지리자동차는 2021년에 새로운 합작회사인 예람자동차를 설립하여 전기교환차종과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배치하였다.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예람의 발전소교환은 27~39개의 전지를 저장할수 있으며 단차교환시간은 약 1.5분이다.
상하이자동차그룹 산하의 페이판 자동차는 올해 8월에 페이판 환전 베이징 첫 역을 오픈했다.알아본데 따르면 비범자동차는 2023년 년말까지 북경, 상해, 광주, 성도, 항주, 소주, 남경, 정주, 무한, 장사, 해구 등 10여개 도시의 50여개 환전소를 완공하게 된다.
광치에안도 이에 앞서 올해 안에 180기, 2025년에는 슈퍼 충전소 2천기를 건설하는 등 전력 교환 가속화 계획을 발표했다.
"국가 배터리 표준이 형성되면 전기 교환이 사용자 에너지 보충의 우선순위가 될 수도 있고, 참여하는 기업도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쉬자신은 창안과 울라이의 협력은 시작에 불과하며, 신에너지 자동차의 침투율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 교환이라는 에너지 보충 방식은 시장의 주류를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