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일체화 주조 분야의 중요한 공급업체인 Tooling & amp;Equipment International (TEI) 은 최근 제너럴모터스 (GM) 에 인수돼 제너럴모터스 (GM) 의 생산 · 제조 효율을 높이고 테슬라를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로 업계에서 꼽히고 있다.
TEI는 미국 주조 회사로서 모래 주조 기술 방면에서 성숙한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테슬라가 일체화 주조 기술을 개발하는 관건이다.
일체화압주는 차체부품의 일체화를 말한다. 즉 원래 설계중의 여러개의 단독적인 령산부품이 재설계를 거쳐 고도로 집적된후 다시 대형압주기를 리용하여 한차례 성형하고 용접과정을 생략하고 직접 하나의 완전한 대부품을 얻는것이다.
이러한 생산 공정의 혁신은 생산 공정을 간소화하고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차체의 무게를 줄여 생산 원가를 효과적으로 대폭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앞서 테슬라는 차의 후면판 총체 시스템이 일체화 압주 방식을 채택한 뒤 원가를 40% 낮췄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TEI는 주로 3D프린팅모래기술을 리용하여 저압알루미니움원형주물을 생산한다.이 기술은 디지털 파일을 기반으로 산업 샌드 몰드를 신속하게 생성하고 수정할 수 있으므로 비용 효율적으로 캐스팅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올해 9 월 테슬라의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3D 프린터를 사용하여 산업 모래로 금형을 생산하고 있으며 큰 위험 없이 금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017년 이후 테슬라는 TEI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협력 내용은 Model Y, Model 3, Cybertruck 픽업 트럭 및 Semi 트럭을 포함한 여러 모델의 대형 주조 금형 프로토타입 설계와 관련되어 있다.
GM은 이미 2021년에도 이 회사와 합작한 적이 있다.2021년 TEI는 캐딜락 한정판 럭셔리 자동차인 셀레스틱(Celestiq) EV 자동차를 위해 크기가 크고 경량화된 구조 부품을 양산한 바 있다.그가 생산한 Celestiq 후종판 몸체 바닥판 주물은 크기와 중량 면에서 크게 줄어 미국주조협회 올해의 주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제 TEI는 제너럴모터스 (GM) 의 일원이 되었고, 이 거래로 제너럴모터스 (GM) 는 첨단 주조 기술을 획득하게 되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1억 달러 미만으로 TEI는 제너럴모터스 (GM) 의 글로벌 제조 부문에 통합되는 한편 사업 실체를 보유하게 된다.
TEI라는 핵심 공급업체를 잃은 후 테슬라는 다른 주조 기업에 더 많이 의존해야 하며 외부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내부 능력을 개발할 수도 있다.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가 새로운 모래 주조 파트너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국, 독일, 일본의 다른 주조 회사에 의존할 것이라고 전했다.이 회사들은 테스에게 그동안 많은 관심을 받았던 2만 5천 달러의 저비용 차종에 필요한 금형을 떼어줄 것이다.최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이 차도 독일에서 제작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제너럴모터스 (GM) 의 TEI 인수는 자동차 제조업체 간의 일체화 압주 기술 방면의 지속적인 경쟁을 대표한다.현재 업계에는 포드, 현대, 도요타 등을 포함한 여러 자동차 거물들이 일체화 압주 방면에서 테슬라를 추격하고 있다.
여러 업계인사는 이에 앞서 계면뉴스에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후속자동차업종의 경쟁은 신제품에서 아주 큰 격차를 벌리기 어려우며 어떻게 생산원가를 낮추고 판매량을 진일보 제고할것인가 하는것은 각 브랜드의 경쟁의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