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현지 시간) 패러데이 퓨처가 발표한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당기 처음으로 수익 창출을 실현했으며 자동차 판매 수입은 총 55만 1000달러였다.지금까지 패러데이는 앞으로 FF 91 2.0 Futurist Alliance 7대를 사용자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그 소식은 패러데이 퓨처 주식의 상승을 이끌었고, 최종 종가는 0.876달러로 결정되었으며, 당일 상승폭은 10% 를 넘었다.
비록 단계적인 돌파를 이룩하였지만 현재 패러데이는 앞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기에는 여전히 일정한 거리가 있으며 3분기에 회사는 7800만딸라의 순손실을 보았다.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 1억 달러가 넘는 순손실에 비해 당기 적자 폭은 좁아졌다.
공식소개에 따르면 순결손이 좁아진 주요원인은 운영비용이 낮아지고 미지급어음 및 주식인수권증부채의 공정가치변동수익이 이번 분기에 기록된 전환가능어음의 비현금결산에 의해 상쇄되였기때문이다.
지금까지 패러데이 퓨처는 FF 91 2.0 Futurist Alliance 7대를 인도했으며 이 중 4번째 차주는 회사 창업자 자웨팅 본인이다.10월 말, 패러데이 퓨처는 회사의 후속 인도가 속도를 높여 11월에 5대의 신차를 인도할 계획이며, 그 달 마지막 주부터 인도량이 매주 2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패러데이의 미래 첫 제품 인도는 3단계로 나뉜다.1단계 중 첫 번째 사용자는 차량 요금을 전액 지불해 차량 예약 및 이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2단계, 첫 번째 차주가 차량을 획득한다.3단계에 이르러서야 생산능력이 비탈길을 오른 후의 전면적인 인도를 실현할 것이다.현재 회사는 여전히 2단계에 처해 있다.
패러데이 퓨처의 현재 공장 개선과 언덕 오르기 계획에 따르면 내년 목표는 약 1000대의 자동차 생산이다.회사는 2024년 1분기 말에 사용자에게 차량을 전면적으로 인도하는 새로운 단계의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그러나 이 계획이 순조롭게 실시될 수 있을지는 필요한 융자 여부와 공급망의 능력과 안정성에 달려 있다.
앞서 패러데이 퓨처는 올해 4월부터 1차 양산 모델인 퓨처리스트 얼라이언스 300대 한정 모델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여러 이유로 계속 미뤄졌다.자웨팅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회사가 공업화 착지 능력과 융자 능력이 부족한 문제에 봉착했다고 밝혔다.8월이 되어서야 패러데이 퓨처는 마침내 설립 9년 만에 첫 차를 정식으로 인도했다.
여러 차례 표를 끊거나 패러데이의 미래 브랜드 공신력을 손상시켜 이전 회사의 주가가 장기간 1달러 미만이었다.미국 주식 제도에 따르면 주가가 1달러 이하인 회사는 상장폐지와 파산의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자웨팅은 6월 21일 저녁 공개서한에서 패러데이의 미래에 존재하는 발전 기회는 주식 합병, 주식 확장을 통해 자금 병목 현상을 타파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상장 의석을 지키기 위해 자웨팅은 거래 정서를 높이기 위해 주식을 반대로 분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와 동시에 경영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가약정은 계속 3억딸라를 융자하게 된다.
패러데이 퓨처는 6월 말 기존 투자자인 ATW Partners Funds가 주도하고 Senyun International이 투자한 1억 500만 달러의 융자 약속을 받았다.이 자금은 패러데이 퓨처 FF 91 전기차의 지속적인 생산과 인도를 지원하고 회사가 장기적인 전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패러데이 퓨처가 이전에 발표한 제품 계획에 따르면, 회사는 향후 5년 내에 FF 91 시리즈, FF 81 시리즈, FF 71 시리즈를 포함한 모델을 출시할 것이다.그러나 자웨팅은 브랜드가 영원히 50만 위안 이하의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