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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러 가지 큰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12월 12일 (현지 시간) 미국 하원은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 전역에 66명의 연방 법관을 새로 늘릴 계획이다.미국 연방 사법 시스템이 크게 확장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이다.
금융 분야에서는 트럼프의 고문이 은행 규제 기관을 축소하거나 없애려 한다는 소식이다.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의 고문과 그가 새로 구성한 정부 효율부 관리들은 미국 연방예금보험회사를 철수할 수 있는지 물었다.
같은 날 프렌치 힐 미국 하원의원이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을 승계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은행업, 전체 금융시스템 및 암호화폐 시장 등 분야를 포괄하는 금융업계를 감독하고 관련 입법을 제정하는 미국 의회의 중요한 기관이다.
트럼프는 목요일 (현지 시각) 미국 동부와 멕시코만 연안에서 약 4만 5000명의 노조 부두 노동자들을 지지한다면서"자동화로 절약된 돈은 노동자들에게 입힌 피해에 훨씬 못 미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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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이 법안을 통과시키다
CCTV 뉴스의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미국하원은 찬성 236표, 반대 173표의 표결결과로 법안을 통과시켜 미국전역에 66명의 련방법관을 새로 증가시켜 련방법원의 일손부족문제를 완화시킬 계획이다.
미국 연방 사법 시스템이 크게 확장된 것은 1990년 이후 처음이다.법안은 앞으로 11년 동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를 포함한 13개 주의 25개 연방지역 법원을 포괄하는 6단계로 나눠 판사 정원을 점진적으로 늘리도록 했다.
이 법안은 그동안 양당 간 광범위한 지지를 받아 8월 상원을 만장일치로 통과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은 공화당이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뒤에야 입법을 추진할 때까지 법안 표결을 연기한다고 비난했다.이는 트럼프에게 신규 판사를 우선 임명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강력히 반발하며 표결 지연의 정치적 목적을 지적했다.퇴임을 앞둔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이 자신의 책상에 전달되면 부결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하원의장인 공화당 마이크 존슨은 법관 신설은 사법 수요를 충족시키고 공평하고 적시적인 사법 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화답했다.그러나 민주당원들은 공화당의 이번 조치가"정치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법안이 사법 시스템의 보수화를 더욱 추진할 것인지에 의문을 제기했다.
트럼프는 새로운 임기 동안 100회 이상의 판사 임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 임기 동안 234명의 연방 판사를 임명했다.현재 미국 대법원에서 보수파와 자유파 판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6: 3이며, 여기에는 트럼프가 지난 대통령 재임 시절 임명한 보수파 대법관 3명이 포함돼 있다.이 법안의 통과는 트럼프가 연방 사법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더욱 확대할 수도 있다.
연방 예금 보험 회사의 폐지를 고려합니까?
월스트리트저널 (WSJ) 에 따르면 트럼프의 고문진과 새로 출범한 정부 효율부 관리들은 최근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 (FDIC) 의 철수 가능성에 대해 자문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 고문은 또 연방예금보험공사 및 미국통화감리청 (OCC) 관련 직위를 검토 중인 지명자에게 예금보험 업무를 미국 재무부에 합병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물었다.
이 신문은 연방예금보험회사를 철수하거나 재편성할데 관한 그 어떤 제안도 미국국회의 비준을 받아야 실시할수 있다고 지적했다.비록 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정부 부처를 재편하고 이름을 바꾼 적이 있지만, 주요 내각급 기구를 폐쇄한 전례는 없으며, 연방 예금 보험 회사처럼 내각급이 아니지만 매우 중요한 기구에 대해서는 더욱 폐쇄된 기록이 드물다.
미국 은행업계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흐름에 대해 자본 완충, 소비자 보호, 업계 통합 심사 등 일련의 규제 규정을 완화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그러나 연방 예금 보험 회사의 예금 보험 업무는 금융 시스템에서 불가결한 부분으로 간주되며 그 신성성은 침범할 수 없습니다.예금보험에 대한 대중의 신심을 약화시킬수 있는 그 어떤 행동도 신속하게 은행업에서 련쇄반응을 일으킬수 있다. 특히 금융위기기간에 변동은 고객의 공포정서를 격화시키고 금융안정에 위협을 조성할수 있다.
또 12월 12일 (현지 시각) 미국 아칸소주 공화당 하원의원이자 전 은행가인 프렌치 힐 (French Hill) 이 차기 미국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으로 취임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는 은행업, 전체 금융시스템 및 암호화폐 시장 등 분야를 포괄하는 금융업계를 감독하고 관련 입법을 제정하는 미국 의회의 중요한 기관이다.힐은 은퇴를 앞둔 패트릭 맥헨리 (Patrick McHenry) 의 후임으로 공식 임명돼 앞으로 며칠 안에 공화당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미국 부두 노동자 지지
AP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목요일 항만 자동화의 양극화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 동부와 멕시코만 연안의 약 4만5000명의 노조 부두 노동자들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항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국제 부두 노동자 협회의 지도자 인 해롤드 다게트 (Harold Daggett) 와 만난 후 Truth Social의 게시물에서"아낀 돈은 그것이 미국 노동자에게 주는 것보다 훨씬 못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부두 노동자들이 초래 한 고통과 손해, 상처"라고 말했다.
국제부두노동자협회와 미국해사연맹(USMX) 고용주 단체들은 화물 하역 자동화로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내년 1월 15일 협상 완료 마감 시한을 앞두고 있다.이 마감일은 트럼프 취임식으로부터 닷새 만이다.
국제부두로동자협회는 자동화가 일자리를 말살할것이라고 강력히 반대하였다.양측은 10월 3일에 3일간의 파업을 끝내기로 합의했다.앞서 백악관과 바이든 행정부의 다른 관리들의 강력한 참여로 노조는 6년 동안 62% 의 임금 인상 조건을 얻었다.
트럼프는 목요일에 고용주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해외에서 왔으며 이미 기록적인 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트럼프는"나는 차라리 이 외국 회사들이 기계가 비싸고 끊임없이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 부두의 위대한 남녀에게 돈을 쓰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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