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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발 중신넷소식: 외신의 보도를 종합하면 당지시간으로 2일, 인텔회사는 그 최고경영자 팻 키신저 (Pat Gelsinger) 가 이미 사직했다고 선포했는데 이 변동은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식통에 따르면 키신저는 지난주 이사회 회의에서 물러났다.회의에서 인텔 이사들은 키신저의 적자 전환 계획이 효과가 없고 회사 변화에 대한 진전이 빠르지 않다고 생각했다.소식통에 따르면 이사회는 키신저에게 은퇴나 해임을 선택할 수 있으며 키신저는 사임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오늘은 고락이 반반이 되는 날이다. 왜냐하면 나는 이 회사 (인텔) 에서 경력의 대부분을 보냈기 때문이다...."키신저는"우리 모두에게 도전적인 한 해였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텔이 현재의 시장 동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어렵지만 필요한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키신저의 이직이 인텔에 있어서 의심할 여지 없이 중대한 변혁이라고 지적했다.인텔은 이날 임시 공동 최고경영자로 데이비드 신스너 (David Zinsner) 최고재무책임자와 미셸 존스턴 홀소스 (Michelle Johnston Holthaus) 최고경영자를 임명했다고 발표했으며, 이사회는 신임 최고경영자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기 시작했다.
키신저의 이직은 그가 컴퓨터 칩 제조 분야에서 인텔의 선두를 회복하기 위해 세운 4년 로드맵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가운데 발생했으며, 이 선두를 다른 반도체 제조 회사들이 빼앗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또 인텔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카렌 칸 (Karen Kahn) 도 물러날 계획이라고 소식통이 전했다.이 일련의 인사는 의심할 여지 없이 인텔의 미래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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